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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러운 날이 였습니다. 200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수를 보내드리고, 새롭게 시작 하시는 신상용 회장님께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립 17주년 만에 대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호출 택시로 자리 잡은 운불련,교계에서도 인정하고 정계에서도 눈도장을 찍기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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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서야 길을 찾다. 200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우지간 대구 근처겠지.. 배낭에는 떡도 한 봉다리 있고 찹살떡도 1개 묵고 4개나 남았고.. 물도 아직 넉넉하고, 택시 탈 돈도 있는데 뭐 우에 되겠지.. . . . 10여분을 내려오고 나서야 나는 새로운 경이로움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고즈넉한 산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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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기.. 사고났다...그라고.. 병원...으로... 2002.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고.. 그래서.. 스페어 끼고 집에 와서.. 올아침에 사업소에 들어갔는데... 쩝...눈물만.. 님덜 대구에서 깜장색 그랜져 엑쓰지 운불련 호출 6367인가 6763인가 보시믄 바로바로 연락주세요 그 쓰XXX 택시.. 잡히면 주겨 버릴껴~! 쌰~~앙~!~! 횐님들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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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탔다~ 어라! 이게 웬일인가? 2002.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퇴근하면서 운불련 택시 호출해서 타고 가는데, 전에 종종 탔던 기사님이 오셨네... 연세도 지긋한... 첨 그 기사님 차를 탔을때 내가 들고 있던 딸기를 조금 나눠서 드렸었는데, 그 후로 몇번 더 타게 되면서 나름대로 친해진 기사님이셨당 ^^ 근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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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그래 진짜 덥다. 2001.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운불련 호출 택시! 중학생들이라서 그런지 일단 학교가 크니까 다들 "우와"하길래 몇군데 구경을 시켜주었지. 정말 덥더만. 발바닥이 뜨겁다고 느낀 건 오늘이 처음인 것 같애. 꼭 동해안 놀러가서 맨발에 모래사장을 걷는 듯한. 말 난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