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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함에 이르는 [로마서 6장 19-29절] 2022.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학자 도올 김용옥씨가 있습니다. - 그분은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는 책이 – 2만 5천여 권이 넘으며 – 많은 책은 낸 분입니다. - 그런데 그분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 ’책은 중요하지 않다. 깨달음이 없으면‘ 깨달음이 없는 사람에게 – 책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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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백룡산 산행과 영산강 황포돛배 2022.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린 부인의 편지는 상봉의 실존적 고독을 적절하게 전해주고 있고, 「답전보는 초아 뭍혀 사는 한 농부의 시발과도 같은 비판적 예지를 실랄한 문학으로 표현하고 있다. 식봉이야말로 경상. 전라 양 날개의 기를 결집하여 경기(京)와 온누리의 몸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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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찾아서 / 김덕남 2022.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도올 김용옥은 그의 저서 『동경대전東經大全』에서 수운은 “3년의 공생애를 살았다는 것은 예수와 비슷하고, 늙은 어버지와 젊은 엄마 밑에서 불우한 처지로 태어난 것은 공자와 비슷하며, 생애의 어느 시점에 어쩔 수 없는 운명적 힘으로 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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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4일.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서문. 관음태교와 칭명염불 202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을 부인한다든지, 이것을 아니라고 한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외도요 사이비입니다. 법을 깨치고 도를 깨쳐서 공에 들어서 보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치 마음은 칠흑같이 어두운 동굴, 그 동굴에서 몇 달, 몇 년을 갇혀 있던 사람이 퉁겨져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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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06월 09일 ‘산중대담’ 선지식을 찾아서 2022.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월경 도올 김용옥 씨가 MBC TV 매체를 통해 불교를 형편없이 폄훼하는 방송강의를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분에게 꼭 한마디 충고, 고언을 해야겠다 싶어서 원고를 써서 부산에 있는 대한불교 신문사로 보내었더니, 특별기고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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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書 예술에 표현된 ‘自由’ 의식 2022.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9. 김용옥, 『도올논어』, 통나무, 2000. 김원룡, 『한국 고미술의 이해』, 서울대학교출판부, 1985. 『한국미술소사』, 삼성문화재단, 1973. 김학주, 『중국문학사』, 신아사, 1999. 김학주, 『논어』, 서울대학교출판부, 1985. 문정자, 『옥동과 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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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물길 따라(두 번째-5) 2022.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적했다. <도올 김용옥의 신소재동기> 정도전은 거평부곡(居平部曲)으로 와서 처음에는 황연(黃延)의 집에 거처하였다. 정도전은 소재동에서 유배생활을 하면서 권문세가들에게 착취당하는 농민들의 현실, 그러면서도 강하고 낙천적이고 지혜로운 백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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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단에 참교육 당한 불교원로교수 2022.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도했고 부인과 딸을 공개처형시켜 버렸다. 언론이 공개재판을 벌여 인격을 말살시켰으니 공개처형이다. 북한공산당 공개처형 만큼 잔인하고 중국 홍위병들이 나타났다. 검찰의 홍위병이 바로 한국언론이었던 것이다. 국회의원 1/4 정도가 검찰이다.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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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잘못 배운 동학(東學) 2022.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격을 부인하게 된다. 이는 불교의 ‘모든 만물에 불성이 깃들어 있다’는 얘기와도 혼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 결과 해월은 천주보다는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게 된다. 인시천人是天(사람이 곧 하늘이다), 사인여천事人如天(사람을 섬기되 하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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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3 말씀, 마 4:18-22 2022.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올 김용옥 동경대전 TV 강의에서 도올이 절규를 하듯 이번 선거의 패배를 철저하게 문재인 대통령의 탓으로 돌리고, 진보 세력의 철저한 반성을 촉구했지만, 저는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도올이 말하려고 한 핵심이 나부터 철저하게 반성하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