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목공활동-수레를 꾸며요❤️ 2023.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공시간에 만들어보았던 수레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지난 목공시간에 만든 당나귀가 끌 수 있는 수레를 예쁘게 꾸며본 이순신반 친구들이랍니다😊 *결석으로 함께 활동하지 못한 친구들은 다음시간에 함께 해보도록 해요😊
-
한비자(韓非子)(3) 2023.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서(犁서)라는 신하가 이러한 외교 방법에 반대하며 노나라 목공에게 간하였다. "아이가 물에 빠졌는데, 저 멀리 월나라에 구원...끌어다 쓰려해도, 바닷물이 비록 많기는 하나 불을 끌 수 없습니다. 먼 곳의 물은 가까운 곳의 불을 끄지 못하는 것입니다...
-
가구만들기 / 붙박이장 문짝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끌과 고무망치로 작업합니다. 홈 파기가 완료되었습니다. 채리원목이 오크원목보다 가격은 훨씬 비쌉니다. 그런데 더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문짝틀에 홈가공까지 끝이 났습니다. 문짝틀에 목재판을 끼울 홈입니다. 이렇게 작업하는데 하루...
-
인터넷 문학신문 이계절의 작가(2007.9.29) - 마경덕 202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뱉는 목공. 완강한 톱날에 잘려지는 등고선. 피에 젖은 지도 한 장 대팻날에 돌돌 말려 나온다. 죽은 나무의 몸이 향기롭다. 칙, 칙, 압력솥 추가 움직인다. 소리가 뜨겁다 달리는 기차처럼 숨이 가쁘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듯, 더는 참을 수 없는 듯, 추...
-
2023년 2월 25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202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회에 목공을 배우면서 옻칠을 보게 되었을 때 옻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았고 칠흑(漆黑)같다는 말이 그 때 느낀 신비함 같은 것이었습니다. 특히 자개를 가구에 박을 때는 정말 신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는 전복이 아주 비싼 해산물이었고...
-
동주열국지 (東周列國志) - 025 - 智荀息假途滅虢 窮百里飼牛拜相 2023.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끌 것이오.” 하고, 다시 한번 더 사냥터를 에워싼 후 내기를 하자고 청했다. 대부 백리해가 은밀히 우공에게 이뢰기를, “성안에 난이 일어났다고 하니 주군께서는 이곳에 더 머무르시면 안 됩니다.” 했다. 우공이 진헌공의 청을 사양하고 먼저...
-
18일 도둑맞은 양식 2022.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는데, 목공과 금장색과 망치질 하는 사람과 메질꾼들 모두가 협력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즉 대패질을 잘하라고 격려하기도 하고, 땜질을 잘해서 틈이 보이지 않게 하라고 격려하기도 하고, 못을 단단히 박아서 우상(偶像)이 쓰러지지 않게 하라고도 말...
-
익산 미륵사지 석탑에서 듣다 / 함민복 2022.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초로 만들어봅시다 자- 자-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돌을 나무라 생각하면 됩니다 돌쟁이 나무쟁이 서로 배우며 다들 석목공, 목석공이 되어 봅시다 우리 돌에도 결이 있죠 옹이도 박혔는걸요 돌 쪼는 정질 소리에 나무 깎는 끌 소리가 배었네요 이참에...
-
빛고을장작. 목공 2022.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칼 만드는거 도전해보렵니다. 나무와 쇠가 잘 어울리니 이. 또한 중독성이 있네요! 나무와 날붙이의 만남이재미집니다. 끌, 톱, 망치 드릴링 후 불로 지져 손잡이 조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마감 모양은.. 줄과 사포로 다듬고 다듬었습니다. 기름칠하고...
-
김휘동 텐세그리티 에세이 2022.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밌었고 나는 앉아서 공부하는 것 보단 나서서 뭐 만들고 뭄 쓰는게 내 적성에 맞는 것 같다. 예전에 목공수업을 들었었다고 아까 말했는데 그때 끌 도 써 보고 여러 가지 다뤄본 기억이 났다. 추억을 되살려 할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