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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개 동인지 1호 (수필부문) 2022.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무르는 곳 지키기 위해 당신 계시는지요? 저 쪽 불타던 육신 역시 당신 찾아 갔지만 땅에 꿇고 엎드려 통곡하는 남은 자 당신 야속 하다면 남의 속 모른다고 내 뜻 세상에 펼치노라고 잠시 시험에 들게 하는 거라고 돌멩이 맞는 자식 던지는 아버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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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자기 관리론 1. 2022년 09월 24일 토. 2022.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자 목발을 짚고 걸을 수 있었습니다. 6주가 지나자 다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연봉이 2만 달러였는데 이제...하는 일은 차를 선적할 때 차의 바퀴를 받치는 블록을 파는 일입니다. 이제 더 이상 걱정 하지 않습니다. 이미 일어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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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차리고 격었던 황당한 종업원 이야기 1편 2022.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뜻밖의 곳에서 저를 괴롭히는 스트레스가 발생했답니다. 바로 직원들이었죠. 역시 장사는 즐거운데 사람쓰는게 정말 힘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이러쿵 저러쿵 하면서 뭐라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직접 당하는 저의 마음을 지대로 이해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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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age to Catalonia. pp.95-99 202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았었다.) 목발을 짚고 절뚝거리며 다니는 부상당한 사람들마저도 아무런 관심을 받지 못하였다. 민병대원에 속해 있는 것은 더 이상 유행이 아니게 되었다. 항상 대중적 취향의 지표였던 상점들이 그것을 명료하게 보여주었다. 내가 처음 바르셀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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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귀토와 모돌전 그리고 휴가 2022.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 목발짚고 나오셔서 설정인가 했는데 아..진짜로 다리다치신거구나. 덕분에 김우정님의 토녀와 더불어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된 부산 귀토였네요 제가 좋아하는 밴드가 있는데 그 밴드 리더분이 내한공연 앞두고 다리가 부러져서 아예 "브로큰레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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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무쟝(무진장 강조말)뜨거웠어요^^ 202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로 파는곳이 없어서 태극기를 사셨대요 태극기 깃봉을 깃대로 사용했어요 왠지 더 품격과 기상이 느껴지는것 같았어요 1인용 플랭카드도 응원의 다채로움과 화려함을 보탰죠. 앞으로 슬로건 대신으로도 활용할수 있을거 같아요 보스님의 수고와 오로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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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아이에 관한 시모음 14) 2022.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는 목발 짚은 애와 애육원 식사기도 시간 눈을 뜨는 애 데려온 자식, 일년 내내 얼룩져 있는 길 잃은 애도 있다 애들은 탈없이 논다 내 화첩은 사시철 개방하는 놀이터 사시철 만개한 꽃밭이다 색깔은 노랑, 들녘으로 터진 소망의 새벽 빛 혈색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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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원 포인트 티칭 202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비 파는 곳. 골프 웨어하우스 숍이야. 마리아에게 좋은 선물 사 줄게. 마리아 아빠도 내리시지요.” 민재가 마리아와 마리아 아빠를 데리고, 뉴톤에 있는 골프 숍 앞에 도착했다. “어. 민재. 어서와. 잘 왔네. 민재가 말한 꿈나무 보고 싶어서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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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몽, 이성봉, 이천석, 현신애... 한국의 신비주의 지도자들 2022.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곳마다 인산인해였다. 소경을 72명 고쳤고, 앉은뱅이, 목발 짚고 참석한 사람들 수십명을 고쳤다. 이성봉 목사 집회를 해산하기 위하여 찾아갔다가 은혜를 받아 새사람이 된 후에 중앙신학교를 가서 졸업하고 목회를 시작하였다. 중앙신학교 출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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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화 꿈나무 골퍼 2022.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곳으로 이사 가요? 저희도 떠나야 해요?” 민재가 얼른 상황을 안도시키려 애를 썼다. 우선, 목발 짚고 나오는 분 앞으로 가 정중하게 인사를 드렸다. 마리아가 아빠한테 민재를 소개했다. “이분. 한국학교. 제 담임 선생님이세요. 강민재 선생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