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16회 대한민국남농미술대전 2차 입상자발표(2024 최종)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운사가는길1 입선 박정인 평화 입선 박현숙 숲길-기억속으로 입선 박황오 고향의 봄 입선 배미경 꿈을 향하여 입선 백병숙 붉은바다 입선 백윤정 평안 입선 송영희 기다림 입선 송옥선 세월1 입선 신미경 반영 입선 심문기 벤큐버 어느바닷가에서 입선...
-
금남호남정맥 1구간 무룡고개. 영취산, 장안산. 신무산. 자고개 : 2024-06-02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무등산-순천조계산-광양백운산으로 떨어지는 호남정맥이다. 동으로 낙동강 서남으로 섬진강, 서북으로 금강을 발원하는 삼강 분수령이다. 영험한 수리취는 무엇을 의미할지 아마도 호남3대정맥 발원지(發源地)영취산(靈鷲山) 영험한 독수리 산으로...
-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야기 5 - 화순 세량제와 환산정 잔잔한 수면 위 봄의 찬가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흘린다 마을마다 얼굴마다 정다운 고향” 서성제로 가는 길, 또는 나오는 길에 호수를 두른 도로를 드라이브하는 여유도 부려...함께 조망할 수 있다. 이 산세는 전남의 태산 격인 무등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줄기로 천운산과 덕음산으로도 이어지는 큰 맥...
-
강남예 언님 증언. 1990/02/18, 전남완도군 군외면/강남예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려 가는 중에 도망쳐 나왔다. 뒤돌아보면서 계속 달려 송정리 까지 왔다. 대구 기차표는 못 끊고 돈 부족하여 김제 표 사가지고 멀미 핑계 대고 모른 채 하고 대전까지 갔다. 대전에서 무임승차로 파출소에 잡혀갔다. 자고 갈 수 있어 잘 되었다고...
-
그대가 머물었던 이 자리에..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이 좋아하는 흰 눈송이 되어 어깨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외로워 말라 속삭여 드리겠습니다. 어느 해 겨울날 무등산 가는 길 흐르는 곡... 명곡 피아노 연주 모음 01. 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 Richard Clayderman 02. What a...
-
은적산행 이야기...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러 가는 거였다. 나는 찍소리 못하고 무릎으로 죄 없는 주전자를 툭툭 치면서 가게로 향하곤 했었다. 항아리에 담겨진 막걸리를 나무 되빡으로 휘이 저어 주전자에 담아주신 아주머니에게 꾸뻑 인사를 하고 쏟을까 조심조심 심부름을 마무리 하곤 했었다...
-
아름다운 대한민국 이야기 - 화순 적벽투어 김삿갓도 머물게 한 적벽의 비경을 만나다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벽으로 가는 길에 버스가 들어서니 이내 수긍이 간다. 화순적벽 초소에서 화순적벽이 바라다보이는 망향정까지는 4.8km. 동복호의 절벽을 따라 비포장도로가 구불구불 휘어지고 오르내리기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버스가 이런 길도 다니나 싶을 정도로...
-
씀바귀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무등산 자락에 있는 절에 다녀오는 길이다. "요즘 산빛이 정말 눈부시겠군요." 거실에 보자기 하나 펼치시더니 절에 가실 때 메는 베낭에서 잎이 길죽한 칼모양의 씀바귀 나물을 꺼내신다. 이런 모양을 바소꼴이라 한다. 바소란 곪은 데를 째는...
-
하늘 아래 첫 동네 신들의 정원- 영실에서 한라산의 가치를 새롭게 알다.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꾸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여, 지금은 등산로 개방 검토 중이라고 한다. 나와 같은 산악인의 입장에서는 두손들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기대가 많이 된다. 12. 병풍바위 먼저, 교수님께서 한라산이 오름이냐고 질문하신다. 그러면서 한라산도...
-
무등산 (24. 05. 25 토)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순으로 가는 길목엔, ‘5,18광주 민주화 운동’ ‘노무현 서거 15주기(5월 23일)’를 맞아~, ‘님을 위한 행진곡’을 빗대어 ‘윤을 위한 퇴진곡’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들국화마을(10시 30분)에서 약수터가 있는 기와집의 정감어린 전통찻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