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라비이던( Leviathan )을 만들어 가는 몽매한 인간들에게(2)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협 카페에 올린 필자의 수필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를 읽고 경인 김종환 선생께서 "환자와 신자와 인간의 의미는 정...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는 댓글을 주신지라 그에 화답하는 형식으로 쓴 글입니다. 특정의 종교적 교리에 관한 글이...
-
7월 국내 여행지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물이 빠질 때 즈음이면 수심이 얕아져 비교적 안전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한 제주 바다에서 서핑 체험을...75만송이의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는데요. 새파란 하늘과 우거진 나무들 사이 펼쳐진 해바라기밭은 각종 스냅사진의 촬영지로...
-
어찌하면 좋습니까? /퍼 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이다. 카페....누가 지웠을까? 이따금씩 내 글이 사라진다. 나도 문학지에 낼 글 하나를 골라야겠다. 2024. 7. 4. 목요일. '고추 세우다'가 잘못된 어떤 글을 보았다. '곧추세우다'를 잘못 표기한 글이다. 문학인이란 무엇일까? 낱말 하나, 글자 하나...
-
240702(화) 동국제약의 집씨통 참여를 환영합니다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꾸욱 눌러보기 4 물컹하며 푹 꺼지면 상한 것이니 그 상황을 집씨통카페에 사진과 함께 올려 상담하고 새 도토리 신청해서 다시...1 싹을 틔우기 위해서는 온도와 수분이 잘 맞아야 합니다 2 나무씨앗은 제법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3 도토리는 뿌리...
-
꿈 속에서 수국 요정을 만나고! - 거제시 이름난 수국 꽃밭을 돌아보고 통영 나부동산(광바위산,122.4) 올라보기~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짜인데 그 정도 불편은 감수해야지!~ (거제 파란 대문집 수국: 거제시 일운면 양화4길 1번지) 띠띠뿡뿡을 타고 담 기경꺼리 장소로 이동하는데 희안하다!~ 목수국 한그루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니!~ 목수국 이거 하나 볼라꼬 일부러 올라오는 사람...
-
엄동설한 임진강 가에서 그때 그 기쁨!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베이커리 &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다. 기념품점에서 "PANMUNJOM DMZ" 모자를 동생이 방문 기념으로 구입하여 주었다. 모자 양편에는 유엔 참전국 깃발이 표시되었다. 또한 중절 신사 여름철 모자도 구입하였고, 매제가 "DMZ, 평화 화합" 뺏지도 사줘서...
-
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2>페루(完)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의 물을 길어다 먹는다고 한다. 공연이 끝나면 사람들이 줄을 맞추어 우리 앞으로 지나가며 악수를 하는데 이때 우리는 과자를 한 봉지씩 들려주었다. 그리고는 대표인 듯한 남자에게 약간의 팁을 주었다. 갈대집 방안 / 식량으로 잡아서 말려놓은...
-
배낭 메고 세상 속으로<2>페루(5)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 카페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거리가 관광객들을 맞는다. 마을은 가파른 산들로 둘러싸여 있는 옴폭한 분지인데 사방의 봉우리들은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런 산꼭대기 공중도시가 있을 만한 흔적이 전혀 없는, 깊고 깊은 계곡 속의 마을일 뿐이다...
-
한남정맥1구간 90.64km-잊지못할 빗속에 여인이되어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그 무시무시한 문구 때문에라도 찰칵을 할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우회하는 길에도 이렇게 간간히 이정목은 잘 되어 있습니다. 모심기 한지 얼마 안 돼 보이는 농가와 주택들 그곳을 따릅니다. 물류창고 같은 곳도 지나고 마을 어귀 작은 교회를 지나...
-
한남정맥 2구간 102.7km-피할수 없으면 즐겨보자.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나무와 들어가지 말라고 막아둔 철조망을 피해... 트랙을 따르다 보니 이번에는 잡풀이 가득한 곳으로 들어섭니다. 오밤중에 이리저리 길 찾아 삼만리입니다. 여기저기 긁혀 앗따거 앗 따거 의 연속입니다. 그렇게 밤을 하얗게 태우지는 못하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