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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대 대원의 여행기. 202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스트하우스서 호텔로 이동 1) 걸어서 탐방 신한촌기념비(해외활동가의 활동근거지, 기념비, 혁명광장,무명용사기념비, 주청사,C-56잠수함 박물관,개선문, 독수리전망대 * 석식후 숙소이동 저녁8시 강변 카페 (맥주 악사2명 가수1명, 시민들 자유롭게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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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 호수와 부리야트족 2020.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이가 하우스 정문에... 물고기 그림이 있었다. 두 마리가... 마주보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이... 金海 首露王陵(김해 수로왕릉)의... 雙魚文(쌍어문: 神魚)이었다. 앞서 말한... 쌍어문의 문화사적 의미는... 단순한 文樣(문양) 이상으로... 심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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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버스로 1년간 유라시아 횡단 여행한 가족 2020.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못잤지만 일어나서 아침에 체조하는 가족ㅋㅋㅋㅋㅋ 게스트하우스에서 아기와함께 자전거로만 7년간 여행한 부부도 만나고...인연이 그려준 그림들도 늘어감 위기를 겪은 후 만난 바이칼 호수에서의 석양ㅠㅠ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연히 날 이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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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축의 변화 2020.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틀어집니다 바이칼이 북극 빙하지역이거든요. 가능성은 있네요. 추워서 살기힘들어 남하했다고 볼수있으니까요. 추운데서 살지 못하겠으니 태양을쫒아 몰려와 기존의 사람들을 죽이던가하고, 땅을 점령한거라고 보여집니다. 숫자에는 그리 민감할 필요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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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이야기 2020.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러시아 바이칼호수랑 야생화가 만발했던 몽골의 대초원이 그리워진다 올초 가기로했던 아프리카여행은 계획만 세우다 말았다 이렇듯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운 불확실한 시대엔 현실에 순응하며 사는게 좋겠지만 대신 꿈이라도 꾸어보자 비록 꿈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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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새코스 | 군산 구불길] 세계적 철새도래지, 한국 유일의 일본식 사찰, 마지막 비둘기 열차도 여기 있다 2020.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에는 바이칼호수에서 짝짓기를 하여 개체수를 늘린다고 해서 붙었다. 겨울에는 한반도로 이동해 월동한다. 기온과 먹이 등에 따라 전남 해남군 고천암호 및 서해안 지역에 위치한 저수지에 소규모로 분산되기도 한다. 이 가창오리의 군무는 한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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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인의 성격 2020.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러시아 바이칼호수 러시아인들의 성격을 한마디로 묶어서 말하기는 힘들다. 130 ~ 180 여 다인종이 모여 살기에 도시나 지역마다 특징이 다르고 성격이 다양하다. 내가 경험한 도시 사람들의 성격을 나열하고자 한다. 러시아인들의 성격중 공통적인 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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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베리아횡단열차 - 울란우데 노보시비르스크 맛집 2020.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바이칼 호수 근처 자연산림공원 가까운 곳에서 한국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김치찌게 장사를 할 생각도 그래서였다. 다만 오랜 세월이 흘렀으니, 이젠 울란우데에 한식당 하나쯤은 생겼을지 않을까 싶었다. 친구도 한식당이 좋다고 했다. 얀덱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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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자유 여행기(11일간 러시아 여행 다섯째날) 2020.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스트하우스 공동 주방) “남자들은 이래 짭질받게 못합니더. 우리 여자들이니 어디 가도 굶어 죽지는 않아요.” 정말 그렇다. 여자라서 좋다. 술 한잔씩 하니 기분이 들뜬다. 여기는 러시아다. 벙어리인 우리가 시장을 보고 상을 차리다니. 누가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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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베리아횡단열차 - 지루할 틈이 없다! 2020.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바이칼 철도가 붐빈다. 관광열차 때문이다. 시베리아횡단열차 여행을 준비하면서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지루함을 달랠 거리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간다면 거의 사흘 밤낮을 열차 안에 갇혀 지내야 하는데, 그 긴 시간이 따분하고 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