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부산, 잘 보고 잘 먹은 기록 2020.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을 넘긴다. 시간이 잠시 멈추는 듯싶다. 재탄생한 생활공간, 부산 감천마을 * 부산 감천마을 정보 - 주소 : 부산 사하구 감내 2로 203 감천문화마을 = 감천동 1-14 - 개방시간 : 3-10월 9:00-18:00, 11-2월 9:00-17:00, 마을 입구 유료...
-
수원 화성 밖의 풍경. 2020.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처럼 커피, 사과, 떡 등으로요. 작년 가을, 이 곳에 은빛의 장관을 연출했던 억새들은 모두 잘려 나가서 이제는 잔디 언덕처럼 보이는군요. 서북각루입니다. 화성은 성밖으로 돌아도 성내에 있는 시설물들을 대충 알 수 있답니다. 깃발과 성문을...
-
깔끔하고 맛있어! 판교 테크노벨리 맛집 추천 2020.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커피 외의 음료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칵테일은 무알콜로도 즐길 수 있다. 해가 져도 조명이 켜지면서 더욱 운치 있으며...영업시간: 매일 11:00-23:00ㅣ토요일 11:00-24:00 ▶메뉴: 아메리카노(5,500원)ㅣ큐브라떼(8,000원)ㅣ생과일자몽티(7,000원...
-
거제 내도, 동백꽃 사뿐히 ‘즈려밟고’ 걷는 길 2020.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 메뉴 추천 여행지 코스 축제 이벤트 My 로그인 좋아요0 공유하기4 조회수620 Now추천 거제 내도, 동백꽃 사뿐히 ‘즈려밟고’ 걷는 길 경남 거제시 수정일 : 2019.02.28 더보기 즐겨찾기 공유하기 인쇄하기 본문 내용 두근두근 설레는 봄이다. 남도...
-
[나재민] 바닐라 소년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은 반달로 휘어졌다. 곧게 뻗은 손을 제 가슴에 얹더니 내게 질문했다. "저 기억 안나세요?" 내가 알던 얼굴중에 저런 사람이 있었나. 몇개 되지 않는 전화번호부를 상기해봐도 도무지 아는 사람이 아니었다. "여주 선생님." 그는 정확한 발음으로 내...
-
정월대보름에.... 초승달 조과...ㅠㅠ 2020.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수~~ 철수후...명동의 한적한 카페.... 커피,칼국수,국수,등등 메뉴도 다양하고...해안가에 운치있는 카페에서 바지락 칼국수...나타나네요..... 카페에서 본 명동 동섬..(?) 전경... 여긴 보름달이며 반달...초승달.... 등등 달이 참~ 많네요...(추위에...
-
[2019/01/26일(토)] 지리산 덕천강(천왕봉-중봉-조개골 만신창이 되어 돌아오다) 2020.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어나고... 메뉴에 떡국이라 적힌... 어느 집 식당 안으로 듭니다. (배방장님 떡국 엄청 좋아하시는 듯^^) 손 씻고 나오니 배방장님 신발을 난로에 열심히 말리고 계시고 그 옆에서 저도 배방장님 깔창 들고 같이 말려 드립니다. 파전이 먼저 나오고...
-
식탁을 차리는 일은 ㆍ 2020.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꼴랑 반달도 안지났는데 아이 입맛 식단 레퍼토리가 바닥이 났다 ㆍ 식탁을 차리는 일은 무궁무진한 경우의 수들로 식재료들을...연속되어지는 규칙 그 위에 새로쓰여지는 신매뉴 재료를 선택하면서 미리 맛을 짐작할 수 있는 감각 어울리는 부재료를...
-
다시 만난 부산 2020.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는데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 때문인지 더 아슬아슬하게 느껴졌다. 송정해수욕장은 조용하고 아늑했다. 파도는 해변을 쓰다듬는 것처럼 부드러웠다. 추위를 잊고 바다로 뛰어드는 서퍼들이 꽤나 많아서 놀라웠다. 기장의 해안을 끼고 새로이 들어선...
-
문수(내성)지맥 제4구간 - 옛고개 삼거리에서 백현고개까지 2020.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과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약간의 휴식을 취한다(10:25~10:40) 다시 월봉산으로 향한 오르막길 죽고 못사는 사이? 능선에 올라서 묘지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올라서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월봉산에 도착한다. 월봉산(月峰山:532.7m:10:48) 영주시 평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