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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동맛집_선화동 소머리 해장국 2020.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에 오실때 캔참치나 김을 준비해 오면 더욱더 맛있게 실비김치를 맛 볼수 있을텐데,, 그 정보는 모르고 방문했습니다. 우선 실내에 들어가니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홀에 두테이블. 룸에 세 테이블의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제가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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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에서 부산 을숙도까지 640km 2부 마지막편 (이제 집으로 가자) 2020.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서 싸주신 밥하고 김치, 고추 오늘도 이렇게 한끼 때우고 민박집에 전화를 해서 고마운 마음 전해드립니다. 이제부터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안보이고 땡볕이 길게 이어진다. 구미 산호대교를 걸어와 낙동강변 대로길 옆 구미 SM남선 알미뉼 공장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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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5]나귀타고 입성하신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마태복음 21:1-11 2020.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 싸온 사람에게 나누어준 카스테라 빵 하나와 우유 하나를 집에 있는 동생 먹이려고 가방 속에 넣어 뒀답니다. 그런데 오후에...그 소리를 듣고 돈 6천원을 걷어서 쌀을 좀 사고 반찬과 미역도 샀다는 것입니다. “지금 먹고 있는 밥이 그 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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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9.16 ~9.19) 대한민국 횡단 308km 완주기(3-2부 ) (강화 창후리 ~ 강릉경포대) 2020.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지에 싸준 밥 생각이 났다. 밥을 꺼내 먹으니, 반찬이 쉬었는지 다소 쉰냄새가 났으나 그래도 배가 고파 70%정도는 뱃속으로 꾸역꾸역 집어놓고 나머지 30%정도는 버린다. 더 먹을래도 밥이 쉰것같이 먹을수가 없다. 달리면서 수도꼭지가 있으면 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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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바람이었다 2019.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으러 오실 때는 뭘 들고 와도 들고 오신다. 들고 오시는 것이 내가 주전부리를 할 수 있는 품목이면 그보다 큰 횡제는 없다. 그렇게 동네 아지매들의 제문을 다 지어주시던 엄마가 돌아가셨으니 이제 동네 아줌마들은 조졌다. 분명 조진 것이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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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7 주일풍경 올립니다. 대구스데반침례교회 킹제임스흠정역성경 2019.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뜩 싸오셔서 나눠먹고 형제님들 가실 때는 아주 조금씩 싸드릴 수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꾸벅~~ 또한...자매님께서 버섯탕수육과 미역줄기 볶음을 해주셨습니다. 반찬이 얼마나 많던지요. 오늘은 저와 윤형자 자매님의 설겆이 당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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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미씨 보세요] 박정희씨 파일입니다 2019.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반찬도 하고, 각종 옷가지, 아이 기저귀, 심지어 그 집 남편 속옷까지 빨아주고, 죽까지 끓어서 챙겨줬다. 집 없는 서러움을 톡톡히 치렀다. 추운 날씨의 서러움은 물론 당연하다는 듯이 고맙다는 말 한마디 못 들었다. 그 때 고맙다는 말 한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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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재인 미국특파원(공식아님주의) 뉴욕에서 대통령님, 여사님 뵙고 왔습니다. 2019.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 오실때가 되었구나..... 그리고 오셨어요!!!!!!!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환영합니다 대통령님, 여사님!! 저는 대통령님 이 모습이 너무 좋아요, 사실 다 좋은데 저희들 보고 걸어오시면서 이렇게 인사 해주시는 모습.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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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의 설교 이야기 2019.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릴 반찬과 몇 가지를 사들고 오다가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만난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공손하게 말한다. “어머니! 다리 아프실 텐데 어찌 여기까지 나오셨습니까? 제가 업어드릴 테니까 이 지게 위에 타십시오” 그래서 노인을 지게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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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러갔다가 노점상에서 강제로 노동한 썰.txt 2019.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가 오실때까지 과일을 많이 팔아서 할머니에게 뿌듯함을 oh안겨드려야겠다oh 그래서 폰을 주머니에 뙇!!집어넣고 적극적...마트에서 흔히보던 싸요!!!!!!!싸!!!!!!!!!!!!!!!!!!00가 5000원!!!!!떨이!!!!!!!!!!!!!하고 파워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