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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少陵 (杜甫) 詩- 2018.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四奏(오호사가혜가사주) : 아, 네 번째 노래를 읊조리니 林猿爲我啼淸晝(림원위아제청주) : 숲 속 잔나비도 나를 위해 대낮에 울어준다 건원중우거동곡현작가3(乾元中寓居同谷縣作歌3)-두보(杜甫) 건원 연간에 동곡현에 우거하며 짓은 노래-두보(杜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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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少陵 (杜甫) 詩 2018.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 : 변방에서는 지금 어떠할까. 妖氛擁白馬(요분옹백마) : 요사한 기운 백마를 감싸고 있으니 元帥待琱戈(원수대조과) : 원수님은 지휘권인 장식된 창을 기다린다. 莫守鄴城下(막수업성하) : 업성의 아래를 지키지만 말고 斬鯨遼海波(참경료해파) : 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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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游宮(야유궁) 외 / 陸游(육유)-모음 201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死(오연타지사) : 까마귀와 솔개는 땅에 떨어져 죽는다. 鷄犬噤不鳴(계견금불명) : 닭과 개는 입을 다물고 울지도 못하고 老病無避處(노병무피처) : 늙은이와 병자는 피할 곳도 하나 없도다. 起坐徒歎驚(기좌도탄경) : 일어나며 앉으며 헛되이 탄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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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달] 붉은 나비 혈접인(2권) 11. 아름다운 노예 2018.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고 오 지 않을 수 있겠느냐?" 후량조는 비대한 체구 때문에 말을 하면서도 연신 땀을 홀렸다. 어깨 를 주무르던 시비 하나가 비단손수건으로 목덜미의 땀을 훑어주는 것 을 보며 곽릉이 의문을 제기했다. "그렇다 해도 한낮 여자의 몸값으로 소탈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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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詩三百首(卷三)☆☆☆☆ 2018.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네 오,초나라 동남쪽이 갈라져 호수가 생겨 하늘과 땅이 밤낮으로 부동하고 있네 親朋無一字 老病有孤舟 戎馬關山北 憑軒涕泗流 친붕무일자 노병유고주 융마관산북 빙헌제사류 친지 친구로부터는 일자무소식이고 늙고 병든 몸에는 조각배 한척뿐 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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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前集 제4권 /전문 ☆ 2018.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변)/변방에 계신 임을 그리워하다 / 李白 = 176 去年何時君別妾(거년하시군별첩) : 지난 해 어느 날 당신은 저와 헤어졌지요 南園綠草飛蝴蝶(남원록초비호접) : 지금은 남쪽 동산 푸른 풀밭에 나비들이 날아다녀요 今歲何時妾憶君(금세하시첩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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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맥잡기 : 46장-50장 강해 및 내용분석 201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극적인 상봉 요셉은 야곱과 그의 가족들이 고센에 도착했을 때 수레를 갖추고 고센으로 올라가서 아버지를 맞으며 목을 끌어안고 얼마 동안 울었다. 야곱과 요셉의 만남은 22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서로간에 죽은 줄로 알았는데 살아서 만났으니 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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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 대하26:1-8 온 가족의 형통을 간구하는 설 명절 2018.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이 상봉한다면 더 할 나위 없겠습니다. 또한 설 명절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입니다. 민족 대이동은 물론 인사와 덕담, 일가친척 만남과 친구를 만나고 고향을 방문하여 그리운 얼굴을 보는 날입니다. 물론 명절 증후군도 있고, 그로 인하여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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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백두산기 (遊白頭山記) / 서기수(徐淇修) 2018.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하여 오시천을 건너서 백덕령(柏德嶺)으로 향했다. 긴 골짜기는 깊고 험했으며 숲이 하늘을 가렸는데 고개의 안팎이 거의 20여리나 험준했고 아간령보다 더한 것 같았다. 령을 뒤덮은 많은 잣나무로 인하여 백덕령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신생(申生)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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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에 왜적의 포로가 되었던 월봉 정희득의 충효전(존재 위백규 찬) 2018.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상봉하자는 당부를 받았으니, 요행히 죽지는 않았을지라도 응당 얼이 빠지고 넋이 나가서 다시는 세상을 살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3년 동안 이역(異域)에서 좌절하지 않고 물들지 않아, 신의로써 오랑캐를 감동시키고 돌아와 부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