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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당 어른께 사용하는 말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가당 어른께 사용하는 말 (1) 외할아버지 - 외할머니 자기 어머니의 친정아버지를 부르는 부름말이 '외할아버지'이고, 자기 어머니의 친정어머니를 부르는 부름말이 '외할머니'이다. 여기서 그 '외'라는 말을 빠뜨리고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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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당 어른께 사용하는 말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자신보다 어른이 나오지 않게 된다. 왕고모의 아들딸은 자기 자신의 '아제'뻘 인척이 되는 것이다. 1) 고모당의 부름말 왕고모의 아들을 △△아제라고 부르고 왕고모의 딸과 며느리를 △△아주머니라는 말로 부른다. 고모의 아들딸은 자기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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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친당 어른께 사용하는 말 2023.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친당 어른께 사용하는 말 1. 부름말 1) 할아버님 - 할머님 이 말은 직계 시할아버지 시할머니를 부르는 부름말인데, 방계가 되는 시할아버지의 형제를 부르는 부름말은 '할아버님, 할머님' 앞에 그 형제의 차례를 붙이게 된다. 이를테면 '맏, 둘째, 셋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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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수(寸數)말 2023.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에 이르는 걸림말이 있고, '갑'과 '을'을 한눈으로 보는 걸림말이 있다. 걸림말을 갈래지워 보면 두 가지로 나뉘는 바, 부름말과 걸림말이 같게 되어 있는 것이 그 하나이고, 부름말과 걸림말이 서로 달리 되어 있는 것이 다른 하나이다. 1) 부름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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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査頓)의 유래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査頓(나무 등거리에 앉아 머리 숙이며 술이나 마시자)의 유래는? 어버이 이신 친부모의 부름말이 '아버지․어머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시아버지․시어머니'의 부름말은 '아버님․어머님'이다. '님'자는 남을 높여 부르기 위해 만들어진 꼬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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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집을 말한다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임에랴 한글로도 모자라면 토속 한자들과 통용 외래어를 함께 사용해도 되고 한 사물을 두고 여러 개의 표현 묘사와 부름말이 있기에 에둘러 씌여지는 유의어들은 얼마나 활용 범위가 넓은지 심지어 지역적 특성을 지닌 사투리까지 시문으로 활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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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의 작은 사랑방 - 3902회 2023.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이것은 옳지 못하다. 친구의 아내를 부를 때에는 일반적으로 ‘아주머니’가 표준말이지만, 상황에 맞도록 알맞은 부름말을 가려 쓸 수 있다. 친구의 아내와 평소 안면이 있으면 “OO 씨” 하고 이름을 부를 수도 있고, 정중히 예의를 갖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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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3,강촌일기, 누가 두고 간 것일까.~ㅠㅠ 202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하면 알만한 사회 지도층인 그형에게 누가 될까 봐~~) 수양아들~~!!?? (수양아들,내가 붙여준 옆지기와 그의 관계 부름말) 그가 다녀갔을 것이다. 돌아보기 싫은 자신의 아픈 과거, 오직 옆지기만이 알고 있는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며 홀로서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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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말의 어원 2023.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용까지도 뜻하게 되었다. 옹헤야 ‘옹헤야’는 오래 전부터 민중들이 즐겨 부른 가요다. ‘옹헤야’는 ‘올해야’라는 부름말인 셈이다. 올해야말로 꼭 풍년이 들 것이라는 간절한 염원이 깃들어 있는 말이다. 외동딸 `하나밖에 없는 딸을 귀엽게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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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 유래 202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천동의 일부를 따다가 합하여 무창동이라 하고 영양면에 들게 한다. 결국 지무동과 창상동의 이름자를 따다가 합하여 만든 부름말이 된다. 1. 자연 부락의 이름과 유래 (1) 검젱이 · 금지 · 금징이 · 금전(金錢) · 금장(劍藏) · 금정(金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