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애완견 유치원 반장선거 / 최영애 (부산지부)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례 예식의 뻔한 상술인 줄은 알지만 쫑이가 떠나는 마지막 길이라 최선을 다했다. 진행하는 분은 조화로 잘 치장해 놓은 납골당을 권했지만, 집으로 돌아와 아파트 숲에 뼛가루를 뿌렸다. 외출할 때나 돌아오는 길에 언제나 내 시선이 향하는 곳이다...
-
우리땅 대마도의 아름다움 [2]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곧 체포돼 이곳 이즈하라로 유배되었지요. 일본은 면암에게 단발을 요구했고 면암은 단식으로 맞서다가 결국 순국했어요. 유해를 부산으로 송환할때 장례행렬이 이 절에 들러서 갔는데 절 안에 면암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하는군요. 현재 이 절은 주로...
-
카스日報文明九(西紀 2024年 1 月 8 日 月曜日)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묘지(납골당, ‘영혼들의 공원’)가 몰려있었다. 🔵 사법불신이 낳은 무차별 신상폭로 수사기관 불신, 국민의 법 감정과 실제 판결 간에 괴리, 피해자 입장보다 피의자의 법적 권리를 우선하는 듯한 현실에서 생겨... 일부 유튜버들에겐 비즈니스 모델이기...
-
낙동강선 방어 작전 (해군 작전) 수정 2024.0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해는 부산 금정사와 범어사에 안치중인 31,057위였다. 이 유해들은 정부가 새로운 중앙봉안소를 대구 달성공원에 있던 시립박물관을 개조해 휴전이후에 이곳으로 옮기고 '53.10. 16일에 육.해.공군 합동 위령제가 봉행 되었다. 정부차원의 위령제는'52...
-
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 0101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연고자 납골당에 안치하거나 장례관련법을 바꿔서 무연고자 화장 후에 모아서 바다에 뿌리든가. 조문객 오지도 않을텐데 하루장 하면 된다. ============== 부모가 부모의 의무를 다 못하거나 남편의의무, 부인의 의무를 다 못하고 가족을버리고 떠났을...
-
보자 서울의 봄! 읽으라 아래 소감을! 기억하자 2023.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향 부산에서 전화 상담 봉사를 하며 김 소령 구명 운동을 펼쳤다. 1990년 12월 신군부 세력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려다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갑자기 소송을 포기했다. 이후 극도의 신경쇠약 증세를 호소했다. 백씨는 1991년 6월 그가...
-
자연장(自然葬)의 종류와 특징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목장은 납골당이라기 보다는 공원이나 숲의 느낌이 많이 나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장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넓은 야외공간을 이용할수 있어서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관리 또한 쉽습니다. 그러나...
-
Re: 북조선 택시. 버스, 시내도로 철로따라 다니는 전차. 오토바이, 자전거. 환경미화원들,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납골당운영까지 하고 있다. 평양시는 1998년부터 각 구역에 유골보관실을 만들기 시작해 현재는 평양 전 구역에 골고루 설치됐다. 이처럼 미화사업소의 업무가 방대하다 보니 전문적인 미화원들만으로는 도저히 관리가 불가능하다. 자연적으로 일반...
-
한 군인의 가슴저린 가족사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괴상망측한 이유로 남편과 합장되지도 못했다. 백영옥은 사후 친정 오빠들에 의해 수습되고 화장처리되었고, 부산영락공원 무연고 납골당에 20년 가까이 무연고자로 방치돼 있다가 2008년 다른 무연고자들과 함께 산골되고 말았다. 김오랑 수령을 배신한...
-
11월 26일(일) ‘진정한 친구’는 남편... 중년 아내 생각은?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분간 집에 둔다고 해서 일단 납골당에 안치하고 기일이나 생일때 가족이 찾게하고 자손들이 어느 정도 나이가 될때가서 유골을...배웅했고 버스타고 가다가 정부종합청 사 부근에서 택시탔다. 9분 늦게 모임 시간에 도착했고 '부산갈매기'엔 나보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