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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7기<인강생/ 만27세/ 4년 6개월차>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시 비법대이며 저와 같은 분들이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합격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성합니다. 저는 멘탈이 정말 약했고 공부가 안될때 울면서 공부하는 나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는 피고인, 피의자, 각하, 기각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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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탑(古塔)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아침부터 밝은 햇볕이 내려 쪼인다. 오늘은 상당히 더운 날이 될 것 같다. 더울 때 편히 쉬어야지 하는 생각을 하는데...열심히 탐석을 다니는 수석인인데 필자와는 두어번 인사를 나누었으며 필자의 홈에도 수준급 남한강 돌을 소개하여 가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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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6일 화요일. 주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맑음.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의 좋은 글을 골라 주변 지인 사 천 여 명에게 일제히 발송하느라 아침 두세 시간을 마냥 흘려 보내야만 했었다. 벌썸 십 년도 넘는 이 행위가 때로는 보람(?)으로, 때로는 과연 내가 무슨 일을 하는 것인가, 라는 자문 등으로 비화되곤 하여 늘 괴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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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4일 울트라바우길 5구간의 추억...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셨네요~ 아침에 보이지 않아 내심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이제야 나타나셨습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대공산성으로 함께 이동합니다. 13:13 (대공산성) 책(주) 으로 나마 그 존재를 처음 알게 된 미스터리한 그 대공산성에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한 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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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기맥 09차(쇠목재~막고개) : 자굴산에서 맞이한 일출!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명한 날에 오르려고 일정을 미루었는데, 내친김에 호미기맥을 완주하고 오는 바람에 많이 지체되어 황사와 꽃가루가 흩날리는 시기에 다시 진양기맥 마루금 잇기에 나서게 되었다. 아침에는 맑지만 차츰 구름이 낀다는 예보는 조망이 멋진 자굴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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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8월 따뜻한 청와대 청남대 탐방을 마치고 나서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의 글처럼 새롭게 시작하는 8월의 첫째주 일요일~~~ 주문한 후라이드 닭 튀김을 찾으로 갔더니 사장님이 시간 착오로 3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황당한 말씀~ 회장님과 기사님께 사정을 전달하고 다른 곳에서 기다리시는 회원님들께 일일이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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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훈목사/참된 지혜 (약 3:13-18)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운 날 밤중에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눈이 나뭇가지 위에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날씨가 추우니까 나뭇가지 위에 쌓인 눈이 얼어붙었습니다. 나뭇가지는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축 쳐져 있었습니다. 바람이 그 옆을 지나갔습니다. 나무를 보니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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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위로 좋은 글 모음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옥춘 아침에 한쪽 눈만 간신히 뜨고도 서로 힘 되는 하루를 위해 안을 수 있는 부부 이게 하소서 마른 입이 까칠해도 찡그리는 대신 마주 보며 흐릿하나마 미소를 보낼 수 있는 부부 이게 하소서 아무리 바빠도 집을 나서며 하루를 빌어주며 포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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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 최순희 여사와 빗점골, 그리고 '지리산 哭'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궂은 비만 내린다. 써래봉 달빛 속에 치밭목 산죽 속에 눈을 뜬 채 묻혀져간 잊지 못할 동무들아 시루봉 바라보며 누워 있는 쑥밭재야 잊었느냐 피의 노래, 통곡하던 물소리를 아 아 그 옛날 꿈을 안고 희망 안고 한 마디 말도 없이 쓰러져간 푸른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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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우주관/정병조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글에서는 불교의 우주관을 중심으로 인도와 중국의 경우에 관해서도 간략하게 언급하고자 한다. 중국의 천지 창조 신화는 다양한 장르를 갖고 전개된다. 전변설의 가장 대표격 으로는 반고 盤古 신화가 꼽힐 수 있고, 주자학의 경우에는 역 易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