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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모스타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ㅡ 사라예보랑 너무 다른 모스타르, 밝은 휴양지 분위기.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가 없다. 좋은 건 빨래를 하던 된장찌개를 하던 아무도 신경도 안 쓴다는 거다. 비하체에서 이미 먹을 만큼 먹어서 사라예보에서는 계속 외식을 해서 된장찌개는 끓여 먹진 않았지만. 일단 우비를 입고 거리를 보니 비가 와서 그런지 빈 택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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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세계사 60 #유고연방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방정교회·이슬람교 등 다양한 종교와 다양한 민족이 뒤섞여 있어 분란이 끊이지 않았죠. 제1차 세계 대전의 도화선인 사라예보 사건이 일어난 곳인데, '유럽의 화약고'라 불렸어요. ▲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세르비아 대통령이 #인종청소 혐의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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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이라는 책 2024.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웅 대서사를 함께 쓰기 위해 희생과 살육과 인종 청 소마저 감내할 각오가 되어 있는 자기 사람들을 향한 것이었다. 95 사라예보라는 지울 수 없는 감각적 실재와 도시가 가진 구체성이 전쟁의 추상성에 맞서 저항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허나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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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ㅡ 곤돌라. 프린세바 공원.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쓸 돈을 환전했다. 여긴 숙소에서 지불해야 해서 돈이 넉넉히 있어야 한다. 모스크 안을 둘러보게 만들어 놓았다. 사라예보에 중국 단체 관광객이 꽤 있다. 여기서도 중국말이 들렸다. 저번에 바닥에서 보았던 저 문양이 뭔고 했더니 올림픽 문양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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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 반도의 화약고 사라예보에 있어요.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라예보 돈입니다. 유로를 환전해서 쓰고 있어요. 1€=2km(마르크). 터미널앞에 제법 높은 빌딩이 있어요. 37층이래요. 노란색 홀리데이 인 호텔은 보스니아 전란때 외신기자가 머물러서 폭격을 피했대요. 유럽은 왜 길엣니 먹고 마시고 할까요. 재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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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ㅡ희망의 터널, 재래시장, 버스 티켓 구입.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했건만 빨리 떠나게 생겼다. 이 나라가 내전을 겪었다고 해서 전쟁 안 겪은 나라가 얼마나 되겠노하는 안이한 생각은 사라예보에 온 지 이틀 만에 싹 가셨다. 그건 아마도 불과 이십 년 전에 일어났던 일이라 더 생생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보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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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유럽 영화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 1914 발칸반도 - 다민족, 세력교체 국경변화 보스니아 무슬림, 정교 세르비아인, 카톨릭 크로아티아인, 유대인 등 사라예보 (‘유럽의 예루살렘’ ) WW1 도화선,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황태자 암살, ‘사라예보 사건’ 세르비아 민족주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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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ㅡ 라틴교, yellow fortress(노란 요새, 전망대). 꺼지지 않는 불,대성당.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장기판이 있는데 여기는 그보다는 훨씬 작지만 체스판이 있다. 바닥의 포탄 자국에 붉은 잉크를 채워 놓았단다. 사라예보의 장미라고 한다는데 전쟁을 잊지 말라는 의미라고 한다. 벽에 총탄 자국도 그대로 있는 건물이 많다 전쟁 기념물.1964.4.6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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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사라예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ㅡ 사라예보 좋구먼.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을 하고 남은 달러를 들고 왔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ㅎㅎ 시골마을들이 허름하지 않고 무슨 별장들같이 이쁘다. 사라예보로 가는 길은 우리의 강원도와 비슷한 산길을 가는 거와 비슷하게 산을 넘고 오르락 내리락했다. 멀미는 나지만 군데군데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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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라미(Beltrami)의 페르디난트 대공부부의 암살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3국협상"에 가맹함으로써, 잠재적 적대관계에 있는 2개의 세력으로 갈라져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 사건이 일어났다. 세르비아의 한 민족주의자 청년이 오스트리아 헝가리 제국으로부터 남부 슬라브족의 "해방"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