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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태안권 1부 조행기 2018.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덤으로.. 더위에 일단 본부부터 만들고 잠시 더위에 쩌들었던 몸을 식혀봅니다. 도착하였으니 슬슬 점심 먹방으로 가실께요. 살치님은 마늘을 까고 저는 마눌을 까고ㅎ 대표님의 진두지휘 하에 함께 요리를 준비합니다. 이름하여 “꾼의밥상” 진영형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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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요일 춘장대 무사 복귀했습니다. 201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텐트를 살치한것이 말그대로 신에 한수.. 였습니다. 오전 9시 아침 간단히 먹고 비맞으면서 철수.. 텐트, 후라이는 엉망, 텐트 앞에 설치한 테이블, 살림 살이.. 모.. 정리하려면 며칠은 해야되겠네요. .. 춘장대 솔내음 캠핑장.. 괜찮았습니다.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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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 마음(귀스타브 플로베르) 2018.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역이 좀 이상하다는 느낌. “오십년 동안 데리고 있는”이라는 표현이 아닐까?) 펠리시테는 일 년에 100프랑을 받으며 요리와 집 안 살림, 바느질과 빨래와 다리미질을 했고, 말에 굴레를 씌우고 닭은 통통하게 살치우고 버터를 만들 줄도 알았고, 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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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구전동화 - 소고기 오마카세 1인 12만원 코스 2018.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재료로 나오는 오마카세입니다. 그리고 로바다야끼(창작요리)가 나옵니다. 이건 캐비어와 치즈+소고기 조합으로 나온 요리. 술...우니와 우니소스를 곁들였어요. 맛이 없을수가 없죠? 등심. 살치 .토시 순서입니다. 시어링과정까지 거쳐서 나온 등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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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비판하지 말라 Non giudicare gli altri 로마서 Romani 2,1-11 201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 con i gamberi ecc. 언젠가 저는 유대인이 운영하는 피자 가게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이태리 피자집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살치체나, 프로쉬우또 혹은 새우 요리등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Ma queste cose loro non mangiano secondo la loro leg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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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정출 2018.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마~~~ 살치 등살에 엘보나갑니다. ㅎ 까치 형님이시지요. ㅎㅎ 나원참. 엔티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을줄이야. 우째 회원도 못알아보고. 모임에 회장님도 못알아보고 이케가 되겠습니까 ㅎㅎ * 어디서. 오셨지요. 오늘 저희 모임이 있어서요 아. 저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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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님 저도 왔어요 2018.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복요리법 부산방에서 쎄비해 온거 공개합니다 인내를 철철 넘치게 두컵넣고 가슴에 넘치는 애정을 반컵넣고 관용을 두 주먹쯤 보태고 약간의 웃음을 살살치고 머리하나 가득차게 이해를 뿌린후 친절을 넉넉히 뿌려 믿음을 마니 마니 넣고 잘 섞어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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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훈련일지 (2018.06월말까지 /월46km/년594km) 2018.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요리 공미에서, 고량주 몇잔 하고 종료, 열시전에 귀가 야구중계조금보다 취침 작은아이 시술하던 날 4/17(화) --키로 - 아침 602, 날씨조금 쌀쌀, 스트레칭 조금, 생여주마주스 베이글아보카도 아침, 전철출근, 점심때탁구강습, 퇴근후 저녁 짜장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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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일 보령_청라지 2018.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기가 물이 넘치면 전 기냥 고립되는 겁니다. 그러기 전에 철수를 해야 겠습니다. 바람도 않멈추고..날이 밝으니까 살치등쌀에.. 어이구 그눔~ 이뿐눔~ 꽉찬 9치 입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담에는 친구들 부모님들 동네 붕어들 다 델구 오라고 시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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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르 강변의 아테네’ 뮌헨 2018.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릴요리였는데 기름을 살짝 발라 석쇠에 구워 내놓습니다. 소금도 안치고, 어떤 소스도 없습니다. 그냥 송어를 구워 큰 접시에 올리고는 나이프와 포크만 줍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이게 뭐냐며 당장 ‘맘마 미아!’ 비명을 지를 것이고, 프랑스인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