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문 20답: 토요반 (쟈)스민입니다. 2015.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일 / 황소자리 / B 4. 활동영역 홍대, 상수, 신촌, 이대의 마포구 존을 왠만해선 벗어나지 않아요. 가끔씩 일산(동생집으로)으로 5. 가족관계 부모님(지방), 결혼한 여동생과 제부, 이쁜 조카 둘(일산) 홍대거주 (화려한 싱글라이프~!ㅋㅋ) 6. 직업 전공...
-
Re:비숍 여사와 김수영(경인일보) 201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섰다. 마포의 거리는 토산품을 파는 자잘한 구멍가게와 팔려고 길거리에 내놓은 나뭇단과 나뭇단을 산더미처럼 지고 운반하는 소들로 가득 찬 꼬불꼬불한 길이었다. 그 길에서 남자 일색인 군중들은 특별히 하는 일이라고는 없이 이리저리 걸어 다니며...
-
(681~690) “어디로 가는 거지?”||.. 201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족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잠시 망설이다가 사내 둘을 따라 나갔다. 그들은 차도를 건너 주차장으로 갔다. 나는 그들의 정체를 헤아려보기 시작했다. 그들이 주위를 경계하는 것을 보면 공안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나를 주차장에 세워져...
-
대한민국 대표 맛집 1000 2013.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겹살 / 마포진짜원조최대포 / 평양을밀대 / 심슨탕 / 역전회관 고바우집 / 한옥집 / 원산생태 / 백년옥 / 장수원 평양어복쟁반 / 달인의족발 / 대도식당 / 성북동집 / 소문난 국수집 태조감자국 / 하단 / 오모리 찌개 / 해주냉면 / 마루 / 부여집 산하...
-
나름 심혈을 기울려 여러 주~ 낑낑거린 글이랍니다. 2013.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22년 마포하류 현석리에서 최초의 시 「풍랑몽」을 썼다. 휘문고보 5년제를 졸업하던 1923년 3월에는 자신의 대표작인 「향수」를 창작했다. 지용은 그 직후인 1923년 5월에 휘문고보의 교비유학생으로 입학하였고 25세였던 1926년 4월에 영문학과에...
-
반쪽이 , 모기와 황소, 솔이의 추석이야기 독서 모임 후 2012.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건 우리네 생각일 뿐이다. 류진경: 이억배 선생님의 그림은 참 생생해 살아있는 듯, 차원이 다르다. 주경옥: 이책에 대한 둘째의 반응은 과히 폭발적이다. 하두 읽어 줘서 지겹기까지 했다. 왜 좋아하는지? 우리 딸이 남성스러운가...
-
맛집 기자단 - 모임 하기 좋은 편한한 맛집 2012.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우성 황소곱창’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곱창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곱창에 대한 설명과 효능이 있어 어떤 음식인지 알고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소 곱창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염통 역시 쇠고기 못지 않게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
최고의 곱창집을 찾아라! 2012.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이 황소곱창’. 특별하게 곱창을 짚불에 초벌구이해서 먹는 곳이다. 짚불로 초벌구이하는 동안 곱창에 배어든 향이 누린내를 없앨 뿐 아니라 구수한 향을 더한다. 당일 도축한 100% 국내산 곱창만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함을 자신하는 곳. 짚불의 향만...
-
<잡가(雜歌)>란 무엇인가? 2012.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를 생각하는 내용으로 되어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②-5. 집장가 잡장가는 춘향가에서 춘향을 매질할 때 집장사령이 하는 거동을 묘사한 내용이다. "집장군노 거동을 봐라 춘향을 동틀 에다 쫑그라니 올려 매고 형장을 한아름을 디립다 덤석...
-
12월 11일 오후 2:30분부터 오쇼 탄생기념 셀러브레이션에 즈음하여 까발리는 이야기 2011.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황소에는 "지난 해 365번 교미”라고 적혀있었다. 물야는 입이 딱 벌어지며, "어머머, 세상에 하루 한 번! 이건 정말 모든 남자들이 배워야 해." 라고 방정을 떨었다. 그러자 바람둥이 상깃이 물야를 보고 “어디 365일을 똑 같은 암소랑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