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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서도면 주문도 2023.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별하고, 석모도로 가는 차들과 헤어지고, 마니산으로 가는 차까지 떠나보내고서야 선수포구에 닿았다. 빈 선착장엔 공사 차량 몇 대뿐, 차가운 아침 바람만 부산을 떨고 있었다. 빈 철부선이 어색했다. 덕적도나 굴업도 가는 철부선에 비하면 빈 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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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12월03일(일요일) 강화 나들길 제2코스(호국돈대 길) 탐방기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다. 또한 돈대 축조에 사용되었던 석재는 매음도(지금 석모도)의 해명산에서 박석을 캐서 강화 해안의 축조 현장까지 운반...지름은 32m이고, 돈대 내에는 창고와 주둔 병사의 숙소가 있었는데, 복원되지 않고 전체를 잔디로 깔았다. 돈대의 북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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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거제 여행 1 (형제 가족 여행)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왼쪽 석모도와 황해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이 보인다) 화개산 스카이워크 화개산 정상 스카이워크 전망대 걸어서 하산 도중에 보이는 고구 저수지와 갯벌 화개정원 조형물 앞에서(장가네 며느리들) 화개정원(아직 일부는 공사중이다) 화개정원 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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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여행 둘쨋날 11월 10일 /photo by 영식 ,순영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 다들 잠은 설쳤겠지만 해 뜨기 전 일어나 각자 가져온 밑반찬으로 아침을 해 먹고 석모도 자연휴양림 석모도 자연휴양림 일찌감치 퇴실이다 숙소앞쪽으로 펼쳐진 강화 나들길 19길을 걷는다 새벽공기는 제법 싸늘하다 전날 저녁 식사하려던 횟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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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여행 11월 9일 / photo by 영식 순영 202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도세자의 서자 정조의 이복형제 은언군이 祖父-- 전계군이 父 -- 철종 즉 철종은 사도세자의 증손임 이제 숙소가있는 석모도로 들어간다 숙소앞 석모나루 횟집에서 바다를 보며 회랑 한잔하려했는데 오후 3시까지만 영업.... 평일엔 손님이 없어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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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나들길 8. (11코스. 석모도 보문사-어유정항-석포항). 2 2023.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문사와 석모도 앞바다를 들러본다. 07 : 29/37. 보문사 마애석불좌상. 낙가산중턱의 눈썹바위 암벽에 1928에 조성. 3대 관음성지중 한 곳. 07 : 57. 다시 긴 계단을 내려가 극락보전. 윤장대. 법고. 와불 전. 석실. 나한전. 용화전을 돌아보고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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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산로드 교동도] 태풍이 몰고온 비바람 유배된 王의 눈물인가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석모도가 있고, 상주산이 꽤 큰 존재감으로 다가왔다. 264m의 낮은 산도 해수면 0m에서 보니 높았다. 압도적 존재감은 태풍이다. 다가오는 것만으로 미세먼지를 싹 치워버렸다. 캐나다의 어느 공항에 내렸을 때 보았던 물감 같은 파랑. 하늘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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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 로드 (연평도)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군 숙소에 짐을 풀고 민박집 차량을 얻어 타고 길을 나섰다. 다시 선착장으로 갔다. 반포대교마냥 물에 잠기는 1층 길과 상시 차량이 오가는 2층의 길이 있었다. 중간쯤에서 바다로 길이 나 있었다. 송아지마냥 순둥한 곡선의 무인도가 있었다. 갈 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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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모' 2023 가을철 강화도 여행 둘째 날('23/10/26/목) 후기(1) / 이규석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화도, 석모도, 교동도/ 총 26명 참석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10주년 기념 '한사모' 2023 가을철 강화도 여행 둘째날 후기(1) * 글 : 이규석 한사모 회원 * 안내 : 이성동 한사모 회원 * 사진 : 류연수, 이규석, 안태숙, 오준미 한사모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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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모' 2023 가을철 강화도 여행 첫째날('23/10/25/수) 후기(2) / 오준미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墩臺)를 1976년에 복원하였으며, 당시 전사한 무명용사들의 무덤과 어재연(魚在淵) 장군의 전적비 등을 보수·정비하였다. 숙소인 석모도 자연휴양림 2차 숲속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배정된 숙소에 짐을 놓고 간단히 샤워 준비를 하고 석모도 미네랄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