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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의 여름이야기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소풍소식이 지난소식이었는데 말이죠.. 일단 두달간. 저는 어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했어요. 3주간 방학(코스 사이의 휴강기간) 을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하루 3시간씩 헝가리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이제 버스에서 나오는 안내문구나 안내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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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기차여행 후기● 2024.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한 김밥을 비롯하여 각자가 준비해온 각종음식과 간식이 계속 쏱아져 나왔다~ 모두들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왁자지껄 하며 떠드는 바람에 열차를 타고가는 동안 열차승무원으로부터 조용해 달라는 경고를 수차례 받았다~ㅎ 열차를 타고 영월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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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욕반 고다은의 방학이야기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꿀벌나라에 다녀왓어요 그리고 밤에는 다함께 동화책보고 따라 그림도 그리고 놀았답니다 케잌 만드는 곳에 가서 생크림도 직접 만들고 빵도 직접 굽고 케잌완성 다감이 가는 마지막날은 키즈카페에가서 신나게 뛰어놀다가 헤어졌어요 짜잔 아빠가 쉬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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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산 (24. 02. 24 토) 2024.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든 김밥과 따뜻한 오뎅국물로 새벽에 눈을 뜬 후 이제서야 빈속의 허기를 달랜다!~, 새말인터체인지에서 국도를 타고 점점 강원도의 깊은 품속으로 들어가노라면, 들녘과 먼 산(山)에 하얀 눈이 제법 쌓여있다!~, 횡성을 지나 문재터널을 통과하여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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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관한 단상 외2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나라의 문화, 경제, 사회생활의 주연이 됐다. 매일 ‘바쁘다 바빠’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한잔의 커피는 더는 음료가 아니라 여유일 것이다. 장릉을 다녀와서/ 이흥근 매일 출, 퇴근하며 장릉을 지나갔다. 장릉 안으로 가본지는 몇 년이 지났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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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食史) | 김밥의 원조는 한국일까, 일본일까?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썼지만, 소풍을 가면 새콤달콤하게 간이 된 김밥을 심심치 않게 얻어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일제강점기를 경험한 할머니 세대, 즉 1910~1920년대생들이 싸준 김밥은 대체로 간이 되어 있는 편이었으니 싸가지고 온 급우들도 ‘김밥’이 아닌 ‘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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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시점’‘흐르다’‘물방울들’‘못 위의 잠’‘연두에 울다’‘고통에게1’‘노루’‘분홍신을 신고’‘종이감옥’외 여러편 - 나희덕 시.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나라에서 온 편지가 몇통인지 숲에서 지빠귀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옷자락에 잠든 나방 한마리를 어떻게 바라보았는지 하루에 물을 몇통이나 길었는지 재스민차를 누구와 마셨는지 도서관에서 어떤 책을 대출받았는지 강의 시간에 학생들과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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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영화를 보면서 슬품 202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풍이란 마지막 하늘나라로 가는 소풍일거같아 했더니 아니라고 어릴적 우리처럼 놀던때를 회상하고 여행떠나는거라고 아니나...우울하다고 하며 봤네요 마지막 자식들 엄마 집재산을 노골적으로 ~~ 김영옥님과나문희님 자식들에게 다놓고 김밥싸서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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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3 하얀 나라를 보았니~🎶 (소풍방 선자령 후기)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신 김밥과 모네님, 나비님, 디바님, 몽실님이 찬조해주신 컵라면, 디바님의 쿠키, 새봄님의 약과.. 간편식이 아닌 한 상 거하게 먹고 선자령을 향해 또 출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선자령 칼바람이 유명하다던데.. 귀마개 없어도, 장갑을 안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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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5,6,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문도 나라구요 ,,, 여기뿐아니라 통영이건 남해건 고흥이건 이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차타고 획~ 지나면서 보는 거랑 산책하면서랑은 영 다르지요 바다쓰레기는 거짐 수산업을 하는 사람들이 만들고 육지의 농지엔 농사짓는 사람들이 쓰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