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산청 지명의 역사적 내역(來歷)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곡이였는데, 1906년 군월, 지수면으로 되었다가 1914年 3月 1日 행정구역 개편 때 군내면과 월동면을 그리고 차현면의 송경동을 편입하여 15개 동을 6개리로 병합하여 군월면으로 하고 지수면과 수곡면을 합하여 21개 동을 8개리로 병합하여 지수면으로...
-
2024 경향신문 당선작 <여기 있다/맹재범> 분석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적실 만큼 나는 여전히 여기에 있다 【심사평】 밖으로 내몰린 존재가 여전히 있다는 믿음이 ‘여기 있다’ 심사위원 : 송경동 이경수 진은영 황인숙 당선작으로 최종 선택된 ‘여기 있다’는 투명인간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생활의 감각으로 어떻게...
-
희망의 의무 / 송경동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희망의 의무 + 송경동 희망은 의무를 동반하지 무엇인가를 간절히 원한다는 건 어떤 절망에도 굴하지 않고 행동하겠다는 굳은 약속이 필연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사랑을 꿈꿀 때 모든 걸 거는 것처럼 행동이라는 의무를 자임하지 않는 모든 희망은 가식이지
-
2024년 빗살문학 책 선정 목록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의 조언을 받아 주제에 맞게 압축해서 책을 선정했습니다. <시>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송경동/창작과비평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송경동/창비 .니들의 시간/김해자/창비 .내가 홍범도다/이동순/한길사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한강/문학동제...
-
2024년 빗살문학 수업계획안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윤재남, 이수진, 이연욱) . 1월 19일 강의 (책) -니들의 시간/김해자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송경동/창작과비평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송경동 (*송경동 시인 시집은 둘 중 하나, 둘다 읽어도 됨) (작품토론)- A팀(김영아 김용자 서혜정 송경숙...
-
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시 여기 있다 / 맹재범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른 완성도를 지니고 있어서 오래 시를 써온 사람의 내공이 느껴졌다. 새로운 시인의 출발을 함께 기뻐하며, 시를 읽고 쓰는 고통의 시간에 차오르는 즐거움을 전해준 응모자들에게도 지지와 응원의 마음을 건넨다. 심사위원 : 송경동 이경수 진은영 황인숙
-
당신의 운명 - 송경동 2024.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의 운명 - 송경동 어머니는 밤 기도를 드리고 나는 두 칸짜리 미닫이문 너머에서 바퀴벌레를 잡는다 어머니의 구원은 언제쯤 이루어질까 어머니는 한때 팥알을 씻어 절간엘 다녔다 아카시아향 번지는 개척교회 돌계단도 올랐고 생활이 더 말라가는...
-
사람값 / 송경동 『경향신문/詩想과 세상』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Op.9:No.1 in B-Flat Minor Vadim Chaimovich 外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 - 예스24 삶의 현장에서 투쟁하는 시인 송경동이 꿈꾸는 새로운 세상 절망과 야만의 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사랑과 연대의 시거대 자본의 폭력과 불평등한 사회 구조에 맞선 피...
-
드디어 올해 100권을 넘게 읽었습니다.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철수 지음 96.모순 양귀자 지음............2번째 97.일방통행로/사유이미지 발터 벤야민 지음 98.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카를로 로벨리 지음 99.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송경동 지음 100.불멸 밀란 쿤데라 지음 101.생은 다른 곳에 밀란 쿤데라 지음
-
<나의 대표시를 말한다> 중, 나눌 작품과 시인의 말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2 이장욱_ 오늘은 당신의 진심입니까? 250 권혁웅_ 마징가 계보학 275 김행숙_ 목의 위치 300 진은영_ 긴 손가락의 詩 315 송경동_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320 김경주_ 외계 325 ------- [참고] 나눈 작품 하종오 하종오 씨 70 최두석 달팽이 80 이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