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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농장 방문(2017.4.29 토) 2017.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9일 방문한 상사 임종기씨 농장과의 인연은 2011년도 부터다. 순천아랫장날 고려영산홍 구입관계로 알게 되었다. 당시 1주에 만원씩 팔았는데 10주 있었지만 이미 팔린 상태였다. 이 고려영산홍 주인 번호를 따서 내가 직접 통화후 가지러 갔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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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만개 순천❤️ 2017.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기 전에 약속 ㅋㅋㅋㅋ너람 아이의 운명이란 ㅉㅉㅉㅉㅉ 순천도착하자 마자 들른 청춘창고. 자유롭게 음식주문하고 음악도...그리고 여기는 온갖 꽃들이 가득해요 지나는길마다 봄❤️ 마침 또 아랫장날이라서 만두랑 도너츠를 사먹고 어제사온 쑥개떡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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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맥문학사화집에 게재된 수필[강진지방의 역사와 문화] 2016.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모란이 가득피어 있어 별천지 같은 느낌을 받았던 곳이다. 김영랑이 1903년에 태어나 1948년 9월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45년간 살았던 집이다. 영랑이 서울로 이주하면서 생가는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었다.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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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도에 도착했습니다. 2016.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순천 아랫장날이라서 감귤 묘목과 고구마를 캘 수 있는 삼지창을 사기 위해 들렀는데 감귤 묘목은 부실한데다가 너무 비싸게 달라고 하여 식사하고 삼지창과 과일을 사왔습니다. 백반을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간 곳인데 일반 밥상이지만 깔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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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랫장 2016.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은 순천 아랫장날이다. 평일에는 한산하던 장터가 장날이면 알록달록 색동옷으로 갈아입는다. 밀고 당기고 흥정하는 모습이 정겹다. 때로는 막걸리 잔을 업고 고성을 지르기도 한다. 무질서해 보이지만 그 가운데 질서가 있다. 부산하고 어수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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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달천 도보..그리고 여자도 탐방 2/22(월) 201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작정 떠나본 여행길...순천역에서 내려..섬달천 가는 시내버스 기다리다 남는시간에.. 간날이 장날이라고..아랫장날 구경하고... 시내버스 종점에 내려..섬달천으로 걷는중.. 섬달천에서 하루 네번만 운행하는 배를 기다리며.. 여자만에 위치한 여자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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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1월11일 월래 말 안든 주민 있음 신고하세요 월차례 시키는 월요일이니깐 2016.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시도 먹고 오늘은 광양장날 또 도넛 찐방 호떡 자식들이 나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 안 가볼수가 없지요 내일은 아랫장날 짜장면 국밥들이 이또한 나를 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으니 간다고 걱정말고 있어라 전해라~ 우리 동네 주민분들 올 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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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2월17일은 순천 아랫장날 응답하라 : 성아짱.커피.미주.거북이.멋진 백마님 2015.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 한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빨랑 응답하시오 그래야 어떻게 움직일거 아니요 원하는 물건을 훔쳐오던 빼앗아오던 사오던지 여기는 민주국가라서 주민들 의견을 최대한 청취할테니깐 다섯분 아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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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2015.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아랫짝이 맞물려 돌면서 곡식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지만, 껍질도 벗겨지지 않은 채 통째로 빠져 나오는 놈이 있지 않던가? 신기하지. 꼭 그 통밀이나 통팥, 녹두같이 또글또글 살아서 튀어나온 희망, 그것이 저수지였다. 그때 나는 믿었네. 우리 조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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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걸박수 '정수' 2015.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리 아랫부분인데 굴이 있지 안할까 생각했는데 불을 피운 흔적이 있고 넓기는 하였지만 어둡고 침침하였다. 소시적에 다리 밑을 딱 한번 가 본적이 있다. 하동땅에는 비가 많이 오는 곳이라 장마철에는 다리 언덕 밑이 최고의 피신처임에 분명했다. 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