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현실과 꿈 2023.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흥강사의 신세가 똑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골교회, 교인이 없는 개척교회에 가면 사례를 받아 오기는 커녕, 내 돈 보태...보니 눈에 보이는 것이 있는데, 앞으로 점점 교인 100명 이하의 임대교회 들은 이제 희망이 없다는 것이다. 목사들이 공히 앞...
-
주택 신축을 마무리하며 2023.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습니다. 시골 동네분들 조차 들어와 보시고 입을 딱 벌리면서도 시원해서 좋다네요. 공사를 시작하기 전 동민들의 인심을 사고 양해를 얻는 일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지인이 들어와서 인사도 없이 시끄럽고 먼지나는 등의 번거...
-
간증: 1345. [역경의 열매] 박천록 (1-18) 술 취해 방황하던 청년, 선교사로 쓰임 받다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시골로 내려가 농촌에서 품삯 받는 일꾼이 된다는 뜻인가 하고 매우 의아해 했다. 그런데 이 음성은 내가 교회에 갈 때마다 들려왔고 이것이 나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병세가 악화되고 있어 나는 이왕 죽을 바에...
-
2023.11.25(토) 오늘의 말씀카드, 감사카드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료임대로 있던 그 교회에서 갑자기 주인의 사정으로 갑자기 교회를 비워주고 이사해야 할 상황이 되었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믿음있는 많은 분들의 기도와 헌금을 사용하셔서 기적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저희 교회는 그동안 모아...
-
인도네시아 김훈모 선교사 선교편지 / 2023.11 2023.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상 임대 현재 공부방 건물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현지개척교회가 모임 및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소수로 시작했던 모임과 예배가 지금은 참석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갑자기 현지 개척교회가 아무런 말없이 공부방에서 밥을 해서 먹고...
-
약자를 위한 교회의 배려? 교회를 위한 약자의 배려 / 안봉환 신부 2023.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년, 시골 본당의 주임으로 1년을 보낸 것이 본당 생활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전주시와 완주군의 경계에 놓인 문정본당(전주교구)은 도농 복합 공동체로서 구역이 상당히 넓고 연령층이 다양하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당의 빈자리를 메꾸어...
-
간증: 1330. [역경의 열매] 김석봉 (1-20) ‘토스트 노점상’ 창업 3년만에 연 매출 1억원을 2023.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냐하면 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구더기였기 때문이었다. 절대로 지옥에는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방법은 예수를...이것이 가짜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이후 1년간 교회에 다니면서 집요하게 질문했다. 왜 부처가 아닌 예수만...
-
2023.11.12. 지난 일주간 정치·경제·안보 신문기사 모음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퇴하면 시골에 집 짓고 살고 싶다? 전문가들이 말리는 이유 “똘똘한 실거주 한 채 보유는 진리?” 다만 조건이 있다 보이스...35년형… 4년간 활개친 조직의 최후 16년간 4억 2000만원… 교회 헌금 펑펑 쓴 70대 장로 징역 2년 의대 열풍에도…지방대...
-
<아팠던 과거의 기억들과 헤어지려면>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었다. 시골 공고를 가까스로 졸업한 나는 서울의 한 공장에서 납땜 일을 하다 코피를 쏟거나 술에 취해 휘청거렸다. 나에게 좌석을 내주지 않는 세상, 청춘이 가련했던 나는 ‘입석’(立席)의 세상에서 떠나기 위해 해인사로 향했다. 시립병원에서...
-
간증: 1133. [역경의 열매] 임만호 (1-17) "하나님, 임만호가 훌륭한 사람되게 복많이 주세요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다. 시골 중학교 3학년 학생의 작품이 감히 당선이 되겠는가. 기간도 약 3개월이 지났으니 체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에게 빨간 색연필로 표시된 기독시보 당선발표가 도착했다. 뛸 듯이 기뻐 다음날 국어과 김신철 선생님께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