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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24일 토요일.일요일 토끼방 출석부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통통배가 지나가고 있었다 아들:아빠 저기 옆에꺼는 영어로 뭐야? 아빠:(머뭇거리더니…)“ship새끼…” 그 아버지는...바닥에 입을 벌리신 채로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문득 어제 먹다 남긴 책상 위 초콜릿 한 조각이 눈에 들어왔고요 막연히 숙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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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타임스 기자의 한국 여행기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을 먹다 보면 앤서니 부르댕이 된 기분이 든다. 물론 한국식 닭튀김도 있다. 언제나 많은 종류의 김치와 함께 제공되는 모든 종류의 볶음과 국물요리, 구운 오징어 등, 그리고 뜨거운 계피 시럽으로 가득 찬 천상의 맛 도우 팬케이크인 호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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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03 배정현 나는 누구인가?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영어를 잘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6학년이 되었습니다. 6학년때는 그 학년에서 제일 무서운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6학년때는 전 그야말로 사고뭉치였습니다. 주의의 친구들이 전부 저랑 비슷한 사고뭉치였거든요. 전 학교생활내내 사고치고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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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봅니다. 아침에 에이미 티쳐와 패스 온더 메세지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작년에 비해 목소리도 훨씬 커지도 자신감도 많이...신나게 자기들의 생각을 표현해 보려고 여러 영어 단어를 적어 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니 단어가 확실히 많이 늘어나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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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을 먹다 보니, 소변이 자주 마렵고, 온몸은 땀으로 젖어 화장실에 가서 팬티를 내리려면 땀에 퐁당 젖어 안내러 가고 팬티가 북 찢어졌다. 나중에는 청소 하는 일도 익숙하여 팬티 찢어지는것을 면했다. 아픈 것은 힘들었다. 그러면 화장실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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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재촉하는비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기는 커녕 추워진다니... 걷고 들어와 스트레칭후 아침에 먹다남은것으로 점심떼우고 인증샷 올립니다 이글 올리고나선 사팔등...가야하고요 못적으면 그담날 가야한답니다 중학교때 영어쌤 사모님이 권선하신것 받아와서 등꼬리 적어드려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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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춘문예 당선작 모음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버지가 아침 일찍 공원 숲으로 간다. 노란 조끼를 입고서, 숲이 아닌 것들은 모두 줍는다. 나무와 나무 사이 아버지와 아버지 사이 쓰레기를 줍다가 잘못 건드린 개미집에서 후드득 쏟아져 나오는 아버지. 아버지는 아버지를 물고 개미는 개미를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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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1458. [역경의 열매] 유대열 (1-20) 나는 고향이 평양인 탈북자다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영어도 잘 못하는 내가 어떻게 그들과 경쟁을 한단 말인가. 눈앞이 캄캄했다. 그래도 이들과 경쟁을 해야 하고 이겨내야 했다. 나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대학에 입학해 졸업할 때까지 5년을 매일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다. 5학년 졸업반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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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뉴스브리핑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의 영어 멍언 ** Better a diamond with a flaw than a pebble without. 흠집 없는 조약돌보다는 흠집 있는 다이아몬드가 낫다. ☆건강정보☆ [수면장애가 당뇨 위험 높인다] 정신 건강이 당뇨 발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덴마크에서 관련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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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Santiago) 순례길 800km 完走記 새로운 無欲의 길을 설계하다!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이들이다. 영어도 잘하고 인터넷, 휴대전화도 잘한다. 궁금한 것을 물으면 척척이다. 장하다. 우리 젊은이들. 휴학하고 순례길에 오른 학생, 이 길을 걷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온 젊은이. 그들의 용기에 놀랐다. [5월 21일] 25일 차 모처럼 새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