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분 1초를 살아내야 하는 하루 일과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려갔다. 성당에 도착하면 그가 녹음해 둔 묵상 테이프 가운데 하나를 틀어 주었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묵상을 했다...인한 가벼운 혼수상태인 극도의 졸음에 시달리곤 했다. 묵상이 끝나면 물을 마시고 미사를 하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제대 앞...
-
딸랑 2 증언 < 58. 작은강 >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락하신 시간인 지금, ‘지금 여기’를 살기로 결심하고 끊임없는 화살기도 성가를 부르며 노력하며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살이로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 공기와 같은 존재가 바로 마귀다. > (창화살 258쪽)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
240126. 묵상글 (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 인연에 대하여. 등 ) 202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편안하고 안락함을 위해 쓰지 않았습니다. 소비와 사치를 누려도 누가 뭐라 하지 않을 정도의 위치였지만, 검소한 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실천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구도 한 번에 구두 두 켤레를 신을 수 없어요.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
-
우리신자들을 위한 버스가 오늘 들어왔습니다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뿌듯해 했습니다. 10시미사를 모신 후 많은 신자분들이 외부주차장에 모여 차량 축복식에 참여하였습니다. 주임신부님 집전...자산인 버스와 이 버스를 이용해 성당에 다니실 교우분들의 안전과 안락함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버스구매는 신부...
-
대구 수필 연간집-23년 19호 2024.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육신이 안락하면 정신이 깨어날 수 없다. 모든 깨어나려는 사람들은 하루의 일정 시간을 자기 육신을 고달프게 만들면서...화답하는 젊은 사제들의 힘찬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곳으로 올라간다. 미사가 끝나면 축제의 행렬은 성당을 벗어나...
-
♣복음말씀의 향기♣ No3734 1월13일[연중 제1주간 토요일] 202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성당을 짓고 세를 과시하는 한 고통과 가난과 불의와 불평등의 억압에서 힘들게 살고 구원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절망과 좌절감만 심어 줍니다. 또한 정치지도자나 교회 지도자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속에 살고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협력하고...
-
복음에 메아리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 [대전교구 김재덕 베드로 신부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실 수 있도록 주도적인 구실을 한 것은 누구일까요? 바로 ‘사람들’입니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
-
2024년 1월 10일 연중 제1주간 수요일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시간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하느님께 대한 저의 사랑이 부족한 것이었는데, 그것은 하느님 사랑에 제가 풍덩 잠기지 못한 것입니다. 기도란 다른 무엇이 아니라 하느님 사랑에 잠기는 겁니다. 하느님 사랑의 샘에서 물을 깃는 겁니다. 주님은 그 바쁜...
-
굳이 성당에 가지 않고 인터넷이나 전화로 고해성사를 받거나...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굳이 성당에 가지 않고 인터넷이나 전화로 고해성사를 받거나, 텔레비전으로도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허용된다면 참 좋을 듯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많은 사건들을 스마트폰, TV, 인터넷 등의 최첨단 통신 수단을 통해 직접 현장에 가 있는 듯이 안방에서...
-
2023년 12월 31일 주일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암동성당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묵상글 <성가정 교회 공동체 - 하느님의 참 좋은 치유와 구원의 선물> 오늘은 2023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이자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입니다. 2023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