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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 시오에게 전하는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좋아서 소리질렀어요ㅋㅋㅋㅋ 언니두 아직 책 많이 읽으시겠죠? 나중에 보게되면 책 추천해주세요 😋 곧 태풍이 온다고 하니...바멍?(바다멍~이라는뜻)이 취향인듯여ㅎㅎ 언니는 어떤게 더 취향이신가요 여수가 고향이시니까 바다는 자주 보셨을랑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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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2일 오늘의 역사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3종 책 불온서적으로 지정하고 차단 지시 2005년 금강산 신계사에서 해방 후 첫 남북공동법회 열림 2003년 한국 샴쌍둥이 자매 민사랑, 민지혜 분리수술 성공 엉덩이 부위가 붙은 채 태어났던 생후 4개월의 한국 샴쌍둥이 자매 민사랑·지혜의 수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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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새롭게.깊게.를 꿈꾸는 천일기도 185일] 7월 14일. 쇠날. 천지-여순사건현장답사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영언니와 함께 여수를 향해 대절버스를 탔습니다. 버스타기 전에 교실에 잠깐 모여 마음 모으기를 했지요. 오동도에 있는 여수기념관부터 만성리의 학살 현장에 세워진 위령비까지 6곳을 가보았습니다. 우리의 걸음걸음이 역사를 기억하고 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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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書經]에 나타나는 동방민족의 역사 2023.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 <언니 뻘>이며 뜻을 받아들인다면 <마음을 얻는 것>이고 당연히 [이釐 l?]는 <동방계라는 리>이며 이에 대응하는 [적績 j?]은 <어른 ~지>이다. 요가 말하기를 전욱씨의 어른들은(疇咨) 때를 어기지 않고(時) 그동안의 도리道理에 따라(若) 신농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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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5일 달날 도서관일기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유하가 영주언니를 만나러 이야기방에 왔네요. 제인이 루미탁자에서 책을 보고 있습니다. 풍경소리방에서 오하이오, 두더지 화상회의를 하시네요.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1시 풍경소리방 경전공부가 있네요. 그사이 학교 배움지기글 목공실앞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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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해방일지] 멀리서 보면 그저 추레한 노인네들 2023.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 여수 순천 민간인 만여명이 이 학살되었습니다. 주민들을 넓은 곳에 모이게 하여 손가락으로 지목(손가락 총)된 사람들을 무참하게 살해했습니다. 우리나라 여러 역사의 현장에서 그들의 잔인한 능력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보도연맹 학살,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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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91 황예림 감사글 8주차 202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목요일에 비가 많이 왔는데 전화 한 통에 밥 먹다가 데리러 와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2. 오랜만에 여수와서 용돈 준 오빠에게 감사합니다. 3. 한 시간동안 책을 신중히 골라준 언니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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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언니 책보고 눈물 왈칵.. 202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튜브 커뮤에 계속 올리길래 책 냈구나 하다가 쇄뇌당해서 사봤거든 이 책보고 눈물이 왈칵했어.. 요즘 나도 뭔가 우울증처럼 우울했는데 언니 말대로 나를 더 사랑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데 내가 뭘 쫓고 있었나 싶어.. 언니도 되게 힘들었을텐데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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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날인 너에게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수언니 에세이 책 샀는데.. 에세이집에 나와있는 문구가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언니의 조언같은 느낌이라서 몇 장 찍어봤어 여수언니 유튜브도 잘 되고 영상에서도 호탕하게 잘 웃고 그래서 행복한지 알았는데 남편이랑 이혼하고 참 많이 힘들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