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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demon)인가, 마귀(devil)인가?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라마나 영화들은 세간(世間)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잘못된 귀신의 개념을 더욱 확실히 믿도록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귀신에 대한 이러한 무속 신앙적이고 잘못된 개념이 기독교계에서조차도 그대로 걸러지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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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 인과품 21장】 복(福)의 자작자수(自作自受)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팔고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고통(愛別離苦), 원망스럽고 미운 사람과 만나게 되는 고통(怨憎會苦), 구하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는 고통(求不得苦), 색·수·상·행·식의 오온(五蘊) 또는 오음(五陰)이 성하는 고통(五陰盛苦)를 합친 것. 락, 낙(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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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도량참법 제3권 7.현과보(1)-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시며 지나간 버릇을 고치고 오는 행동을 닦아서 다시 나쁜 짓을 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부터 다시는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몸과 입과 뜻이 깨끗하여 다른 이의 악한 것을 생각지 않게 하며, 모은 업장을 여의고 청정한 업을 얻어 모든 삿된 마음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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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강해(7) - 요엘의 예언 성취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자리에서 베드로는 성령님께서 시키시는 말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먼저 “새 술에 취하였다”(13)라는 말을 반박합니다. 15절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제 삼 시’는 오전 9시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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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9 비판을 받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 계지영 목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옛날 삶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길을 가다가, 혹은 차를 운전하여 가다가 길에 있는 육감적인 여성을 모델로한 광고판도 쳐다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언제 발을 잘못 디뎌서 지뢰가 폭발할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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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 전문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래의 사랑과 효도로 돌아가게 된다. 정치하는 사람이 제도와 도구를 버리면 세상에 도둑과 범죄는 생기는 일이 없다. 위의 세 얘기로도 무위를 다 설명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다음의 말을 덧붙인다. 본 바탕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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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미오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른 줄리엣의 집에 도착하니 영화장면과 비슷한 담쟁이덩굴이 치고 올라간 돌담 가옥이 보인다. 젊은 여성들은 로미오를 기다리던 줄리엣 처럼 베란다 난간에 서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내려다본다. 가르다 호수 남쪽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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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 사랑보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분에 자리 잡고 있는 감정이다. 그 감정은 때로는 기쁨과 행복을, 때로는 고통과 슬픔을 안겨준다. 이문세의 노래 '기억이란 사랑보다 '를 듣고 있으면, 그 슬픔이 가슴 깊이 스며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의 추억은 그렇게 우리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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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박도원 시집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는 ‘사랑할 여유가 없음을 알았을 때 / 다시 빗물은 눈물로 섞’이는 형국이지만 결론으로 ‘만남으로 채워진 만큼만 회상하리다’라는 화해와 융합의 심성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고 있다. 한편 작품 「가시거리」 중에서도 ‘좀 더 가까워야 따뜻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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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에 지쳤을 때 인류애 충전하는 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지나간 건 힘들지 않아요. 부정에서 긍정은 한순간이거든요.” “1년 동안 취업준비하면서 계속 떨어졌어요.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면접이 있었는데 그 날 합격 소식을 들었어요. 그리고 방에서 혼자 계속 울었어요. 너무 행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