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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상경과 낙향을 했습니다. 2023.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0분 점촌서 직행11시10분 예천 터미널 있어 타고 갑니다. 아침 먹지 않아서 부산식당에 마리 전화 하지만. 12시 도착 반찬만...이곳등지는. 먹거리 살찔까봐 냉동실에 찌게 넣을 생각에 갖고옴, 올해 때삼 수요일 고향버섯이 전화와서 구입자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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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례회 이모저모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예천3명)은 별도로 모임 식대 지원 3) 운영위원 증원 : 소장 회원 의견 반영 위해 대표 2명 추가 * 선정방법~ 단톡방에 공지하여 자원자 선착순 또는 연장순으로 선임 4) 사회공헌활동 지원 대상기관 추천 요망 (적십자 무료급식 프로그램은 협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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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나물 두릅산행.300 (자승자박은 계속?) 2023.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금식당 심마니 사장님 전화가?뽕상 황 구래달라는데 요즘 왠 뽕상황을 찾는이가 많은지?혹여 방송이라도 나왔는지 에궁불가 2017년 글마 알랑방퀴에 두릅지 알려 주었는데 혹시나?해서 가봅니다. 이곳 바닥서 2021년 찔레상황버섯 500g을 한곳인데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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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남해, 전통사찰을 가다. 2023년 4월 12일~4월 14일 2023.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란 고향으로 가지 못 하고 이곳에서 조용히 여생을 보내려든 간호사, 광부 들은 떠났다고 한다. 미조항, 저녁을 먹을 만한 식당이 없어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샀다. 국이 없는밥을 먹는 건 즐거움이 없다. 미조항 야경 2023년 4월 13일, 목 미조항,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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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산행지 두릅 산행.293 (X?봤다 찾았다?!!!!)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짜고 국물도 짜고 사월님도 생각같음 예전 용문 참 한우식당이 중국식당으로 맛나면 찍어 올릴생각 였으나 본인입엔 맞지 않아요...빼고 2kg250g 전 운영자 들국화님 동생분 예천이 고향 서울서 사업하시는데 고향찾아 다 오늘 수확물 구입해 갔어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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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안동에서 바른 고을 의성으로(안동 동헌 – 의성군청 35km) 2023.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5분 거리의 안동 동헌으로 향하였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나니 안동시장이 출발인사차 동헌에 나온다. 권기창 시장의 인사,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선비의 고장 안동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뜻깊은 대장정의 마지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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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현과 풍산 거쳐 안동 옛 동헌에 이르다(예천 보건소- 안동 동헌 34km)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에서 예천으로 오가는 사람들이 이곳을 지날 때는 도적의 피해를 막기 위해 100여명이 모여 넘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휴식...관통하여 12시 반에 점심장소에 이른다. 십 수 년 계속 들른 단골식당, 음식 맛은 좋은데 한 가지 흠은 화장실이 비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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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산악회 비 오는 날 영주 죽령주막에 들러 202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예천군내에 살고 있는 회원 1명을 승용차에 더 태우고 현지로 갔다. 계속되던 가뭄에 모처럼 비가 내리자 마음이 푸근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바람에 희방사 입구를 지나쳐 버려 희방사에 가지 못했다. 희방사 입구에는 표지석이나 표지판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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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벗 '델타'에 재입성하다 2023.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끼었는가? 고향이 전남 부안인 '김석성'형님, 예천에 '김의숙, 손형보, 회룡포'의 '예천삼절'이 있듯 부안에도'매창, 유희경, 직소폭포'의 '부안삼절'이 있습니다. 부안 출신의 기생 매창 이계생과 촌은 유희경은 28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첫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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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를 생각한다 / 박창길 2023.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당은 고향을 등져야만 살 것이라 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여유가 없었다. 아버지는 서둘러 가산을 처분하고 소달구지에 어린 딸아이를 태웠다. 오랜 삶의 터전을 등진 아버지의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일당 벌이를 위해 소달구지 끌고 하루에도 열댓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