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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속담 아~어 -전래풍속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굴에 침 뱉는다. ★ 얼굴이 모검뢰공(毛瞼雷公) 같다. ★ 얼굴이 요패(腰牌)라. ★ 얼기설기 수양딸 맏며느리 삼는다. ★ 얼뜬 봉변이다. ◆ 얼러리껄러리 ◆ 얼러 키운 호로자식. ◆ 얼레빗 참빗 품에 품고 가도 제 복(福) 있으면 잘 산다. ◆ 얼레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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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용봉희라 불리는 잔인한 처형방법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므려 웃는 듯 마는 듯한 표정지 지어 보이고는 재차 말을 이었다. 『왜냐하면 그 명심추를 받은 그 신하가 자기의 군주에게 충성하고 백성을 사랑하는 등 영원히 두 가지 마음을 굽히지 않는다는 점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명심추를 잡고 자기의 목을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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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속담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라 속담 (ㄱ)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일이다. 가마 속의 콩도 삶아야 먹는다. 가마솥이 검기로 밥도 검을까 가까운 데 집은 깎이고 먼 데 집은 비친다. 가까운 데를 가도 점심밥을 싸 가지고 가거라.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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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인과응보 2023.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고, 웃는 얼굴이지만 독사같은 심보를 가진 군유명, 당신의 그 수작을 우리들은 너무나 똑똑히 다 알고 있다. 어떻게 할 것인지 어디 상관없으니 펼쳐보시지. 성공한 자는 왕이고 패한 자는 역적이 된다고 했으니 더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 군유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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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상식. 좋은글.. 2023.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웃는 자는 음험하고, 즐거울 때 처량한 표정을 짓는 자는 마침내 가난해 진다. 13. 성질이 불꽃같아 참을성이 부족한 사람은 장수하지 못하고 입이 경솔하여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 사람은 재앙을 당하기 쉽다. 14. 은혜를 잊고 사소한 원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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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위부(鐵衛府)의 공자 2023.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루만지며 웃는 듯 마는 듯한 표정으로 말했다. 『서둘지 말게. 서운, 꼭 그렇게 될 것이네. 이번에 남송성으로 갔다가 온 후에 다시 별다른 사고가 없다면 자네들은 잔칫술 마실 것을 기다려도 좋을 게야.』 서운은 기뻐서 두 눈을 크게 뜨고 흥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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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言)로 입힌 상처(傷處) [2]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로코 속담(俗談)이 있습니다. 또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서 주워 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敎訓)도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相對)를 낮추며 자신(自身)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無視)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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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학 2023 제55집- 작품 발표 회원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기하고 침을 칵 뱉는다. 나도 모르게 신음이 흘러나온다. 그 아쉬움은 낚시꾼들의 공통된 신음이다. 허무, 바로 그것이다. 긴장과 초조, 스릴에서 벗어나는 허무만이 빈 낚싯줄을 타고 방파제로 허우적거리며 다가온다. -갑시다.- 한 마디에 그는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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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04 민촌 2023.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웃는 낮으로 점순이를 처다보면서.― 순영이는 점순이보다 이쁘다할수는 없지만 얼굴이 좀 동그스름한게 살이 토실토실 을라서 탐스럽게 생긴 처녀였다. 역시 점순이와 동갑으로 을해 열여섯살에 났다. 그러나 그는 엉뎅이가 제법 퍼지고 기다란 머리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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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無常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지를 말아라 찬찬히 모아 둔 돈 있거든 적선하듯 밥 사고 술사 거라 혼밥에 고독사하지 않으려면 아끼지 말고 베풀어라 그래야 사람 같고 어른 같다. 말은 가려할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침묵해라 대신에 웃음을 항상 물고 있어라.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