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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윤슬 사진 찍고 싶어하는데 이렇게까지 잘 나온 적이 없었어 그래서 더더더 보여주고 싶지☺️ 그리고 해도 슬슬 지는데 진짜 넘넘 이쁘지 않아? 하루 넘 잘 마무리했다? 라는 느낌이랄까? 🌅 노을타임🌅 우리 진짜 짱 잘 먹어...ㅋㅋㅋㅋ 아니 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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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말선 시 9 편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녀는엄마 에게 할아버지 침대차 태워 어디까지 모셔다 드렸느냐고 묻는다 할아버지는거짓말 을 안 하니까 꼭 오신다고 믿는다 이걸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색종이로 배를 만들어 산기슭 으로 흐르는 삼도천 에 띄워 보내고 싶구나 6.일본 여행 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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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먹으면 힘이 날까요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었는데 엄마가 안 계시니 마음이 해이해졌을까... 나름 요리도 잘하고 음식솜씨가 있어서 가족들이 우리 집에 모일 때에는 무겁게 장도 보고 예쁘게 상차림하는 게 재미도 있어서 진심을 다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일까... 얼마 전 휴일, 힘없이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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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목원을 배경으로 구성한 픽션 동화 - 뱀이 나올 수 있으니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그 아이들은 <윤슬 공부방> 간판 밑으로 사라졌다. 외진 변두리 길로 접어들자 나는 파란 대문집을 향해 미친 듯이 달렸다...뿐인 딸, 너가 할머니 말벗도 해드리고 새벽마다 수목원도 같이 걸으면 할머니 병이 좋아지겠지?” 하던, 엄마의 특별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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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가든] 언행불일치의 끝판왕이었던 김주원 (feat. 길라임)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리.. 윤슬과 선보는 자리에서 '사랑 = 호르몬 질병' 어쩌고 저쩌고 하던 김주원 입술 맞대는걸로 대신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입술 맞대는걸로 대신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입술 맞대는걸로 대신하는게 맞다고 봅니까? 입술 맞대는걸로 대신하는게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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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집 『인칭이 점점 두려워질 무렵』_정수자 2024.04.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 윤슬을 켜는 신의 미소 같은 것 무현無絃의 농현弄絃처럼 사물대는 물비늘들 가히 홀린 눈썹을 술대 삼는 신기루에 다저녁 물때를 놓치듯 버스도 지나칠 뻔! 잡아보려 다가서면 고만큼씩 멀어지던 시라는 술래 같은 아지랑이 멀미 속에 줄 없는 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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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의 생일을 축하해요.🎂❤️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를 좋아하는 윤서야~🥰 지금처럼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자라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 되렴~⭐ 윤서야~ 감사반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엄마, 아빠, 윤슬이와도 행복한 생일파티도 보내렴~ 다시 한번 더 생일 축하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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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 그곳에 가고 싶다 외 1편 - 이태석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곳으로 간다 속이 확 트이는 곳, 내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곳 그곳에 가면 나는 어린아이가 된다 엄마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눈물처럼 반짝이는 윤슬도 장난기가 어린다 한줄기 바람이 불면 마음은 평화로워진다 개나리가 만발할 적에는 내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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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 14호 / 2024 원성천 물길축제 시화전 원고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영 엄마의 치맛자락을 놓친 여섯 살 꼬마의 인생은 슬픔으로 시작되고 사춘기를 분탕질하고 초병의 노래를 부르던 청춘도 아득하다 운명의 덫에 치어 쥘부채 하나 들고 외줄을 걷는 아나키스트 불볕더위에 이가 시린 고독에 떨고 한겨울 신열에 온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