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2년 3월 22일(음:2월 20일)일출 6시 34분.일몰18시 45분]경북 영덕의 명해안도로를 따라 봄맞이에 나섰습니다. 2022.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의 그림을 보는듯하다. [2022년 3월 22일(음:2월 20일)일출 6시 34분.일몰18시 45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제주도는 어제부터 오는비가 오늘 새벽까지 5~30㎜의 비...
-
(펌)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있도다 / 세상에 대해 당당한 나 !!!화이팅 별!!! 2022.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의 글귀가 주는 감명 속에서, 충만한 삶의 순간들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이런 충만감이 결여된 삶이라면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누구를 만나든, 텅 빈 공허감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어딜 가나 가득 가득 사람으로 넘쳐나지만 진정으로 통하는 사람은...
-
내연지맥 비학지맥 묶음지맥97.01km-미쳐야 할 수 있다. 202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이쁜척하쥐님의 시그널.. 길도 없는 경사면을 잘도 올라섰나 보다.. 여기 말고 조금더 옆으로 가면 쉽게 오를수 있는 길과 만나 지는듯 하던데... 초반부터 땀좀 흘리고 조그마한 야산을 하나 넘어서면 편도 2차선이지만 동해대로라 불리는 차량의...
-
안희선 시 모음 .. 30편..좋은글모음..(우 ㄴㅅ ㅔ) 2022.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글귀.詩시모음]★황새의 희생 네이버 https://blog.naver.com/clearchem/222629476720 ★[손주사랑-좋은글방,따뜻한하루글]★황새의 희생 https://mysonju.tistory.com/365 --------- 💖🌼📚(차 한잔을 앞에 두고 ..)📚🙏🔮 --------------※※ 차 한잔을 앞...
-
호미지맥118.3km-호미곶 상생의손을 찾아서 2022.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원글귀 아직은 초반전 이다 보니 힘이 남아 있네요 ^^ 얼마지나지 않아 482.1m 봉에 이르고 최근에 새로 작업해 두신듯한 산패.. 22:03 남양주에 있는 천마산이 아니고 울산에 있는 천마산 에 올라 선다.. 곳곳이 벌목을 해놓고 치우지를 않아서 길바닥...
-
문화산책(경복궁, 학고재, 삼청공원, 말바위) 202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고재의 이쁜 색시 민속박물관을 나와 큰길을 건너면 학고재. 학고재 옆집의 여인 아기를 안고있는지 술취한 남편을 들고 있는지. '에이도스를 찾아서:한국 추상화가 7인전' 입구에 걸린 이봉상작가(1916-1970)의 '나무 1' 서울출신 작가 한국문화에 대해...
-
올레 6 2021.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된다. 이쁜 제주말에 기반을 둔 경쟁이 세기 때문이다. 바람코지, 바람이 머무는 곳. 이름이 마음에 들었다. 사장 이름은 '김바람'이고 우리가 묵은 방 이름은 '소소리바람'이다. 오후 2:30. 일찍 도착했다. 체크인 전이라 배낭만 맡기고 맛집을 물었다...
-
그러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이시지요 (장성훈) 2021.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쁜 글귀들과 색감 좋은 그림들 속에서는 잘 패인 보리마냥 눈부시게 따뜻한 권사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교회 지붕으로 후두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보내주신 책을 읽는 동안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미국의 국민화가가 된 애나 모지스...
-
+++++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모든 수업이 좋았던 5주차 후기 +++++ 202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지를 배우러 왔는데 토지는 물론 덤으로 인생도 배우는 것 같은 풀쌤의 토지스터디입니다. 마지막 시간이라고 이쁜 그림도 찾아서 좋은 글귀 넣어주신 풀쌤. 5주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이렇게 수업을 듣고 단톡방에 들어와서 인생을 바꾸려고...
-
남해안3구간(창원시 진동면~통영시 덕포리 82km)-나무 같은 그대들과 함께 202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글귀가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그래도 어쩐지 보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되어지고. 되도록 많이 보며 가기 위해 어둔 밤에는 자고. 새벽 4시 기상~ 움직이기 시작하는 해안길입니다. 지도상 길이 있을 것 같아서 가보면 잡풀이나 나무가 엉켜 자라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