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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위소(羅緯素) 연보 2023.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 이율곡과 교유, 정개청(鄭介淸)의 문인, 기축옥사로 부령(富寧) 유배) 숙부 나덕윤(羅德潤) 숙부 증사옹원참봉 나덕현(羅德顯; 정개청의 문인, 기축옥사로 철원 유배) 숙부 나덕신(羅德愼) 숙부 춘신사 나덕헌(羅德憲; 청나라에 사신으로 파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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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광은 복권되어야 한다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는 이율곡 후계의 편에서 적으로 만들었다. 아래는 남곤의 '유자광전' 기록을 간추린 내용이다. "유자광은 여종 아들로 애들을 마구 때렸다... 건춘문 갑사 따위... 경상감사 재임시 함양조씨 집에 시집간 누나에게 갔더니 마당에서 절하라고 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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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우 / 상충相衝과 동거同居로서 다시 보는 문학과 미술 / ≪한강문학≫ 31호 권두초대석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대의 이율곡, 강희안, 김시습, 이항복, 박지원, 허균, 박제가, 남구만, 정약용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시문, 서화객이 많았다. 3) 예술은 그 본질本質(Originality)이 무엇인가. 원래 하나에서 비롯되었는데 표현 양식에 따라서 미술,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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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율곡,이황] 숭늉 (정약용 편) 41. 몸에 맞는 직업을 2023.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리석은 사람이다. 무릇 사람들 중에 높은 벼슬이다 깨끗한 직책에 있는 사람, 덕이 높고 학문이 깊은 사람도 의술에 대하여 터득하고 있지만 그들 스스로 천하게 의원 노릇을 하지는 않는다. 병자가 있는 집안에서도 바로 찾아가 묻지 못하였다. 서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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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율곡,이황] 숭늉 (정약용 편) 37.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입케 하였고, 곱사나 불구자, 허약하여 쓸모 없는 사람이라도 적당한 곳에 적절하게 용무를 맡길 수 있었으니, 이 점에 대하여 항상 연구하도록 하여라. 집에 머슴이 있을 때 너희는 곧잘 말하길 '힘이 약해서 힘드는 일을 시키지 못한다' 하였는데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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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율곡,이황] 숭늉 (정약용 편) 36. 보석보다 귀한 두 글자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이가 있는 겁니까?"라고 묻더라. "그건 사람이 자기 입을 속여먹는 법입니다"말하며 적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준 적이 있다. 어쩐 음식을 먹을 때마다 이러한 생각을 지니고 있어야 한다. 맛있고 기름진 음식만을 먹으려 애써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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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修의 辯 2023.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병돈 사)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이 주관하는 제 26회 신사임당이율곡서예대전이 한문서예 한글서예 문인화 전각에서 000여 작품이...작품들을 보면서 1,2심을 거쳐온 입상작품들에 대하여 문장의 오자나 탈자가 없는지를 살핀다고 뒷북치듯 한차례 소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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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율곡,이황] 숭늉 (정약용 편) 25. 무엇을 읽을 것인가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정으로 마음을 견고하게 세워 똑바로 앞을 향해 나아간다면 태산이라도 옮길 수 있는 것이다. 내가 몇 년 전부터 독서에 대하여 깨달은 바가 무척 많은데 마구잡이로 그냥 읽어 내리기만 하는 것은 하루에 천백 번을 읽어도 오히려 읽지 않는 것과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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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410 2월23일[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2023.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님에 대하여 열광하자 대심문관은 예수님을 잡아 가둡니다. 대심문관은 예수님을 잡아 가두고 나서 예수님과 대화를 나눕니다. 이 대화에서 대심문관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인정하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인간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그는 인간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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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앞서간 개혁가, 조광조-8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6명에 대하여 그 공훈을 삭제할 것을 주장한 것이다. 조광조 등의 이러한 주장은 당시 권력의 핵심에 있던 공신세력들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이었다. 공신세력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목을 겨누는 대단히 위험천만한 사안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