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용인에김옥춘 5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5-5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의 시 글 모음 작은 시집 짧은 시집 5-5 오늘의 약속 김옥춘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고통과 괴로움을 호소하고 누군가는 억울하여 좌절하고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태어나는 오늘. 오늘 나는 울고 오늘 나는 아프고 오늘 나는 괴롭고...
-
385-원재훈 시인의 작가 열전 - ‘詩 완벽주의자’ 정현종 “시인은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음과 모음일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중요하고도 무거운가. 이러한 이력을 종이에 쓴다면 무거워 들기 힘들다. 하지만 선생의 시 한 편 한 편은 날개를 달고 있어 가볍게 우리에게 날아온다. 선생의 가볍고 환한 시는 이처럼 육중한 바위덩어리와 같은...
-
부부시인 - 배동욱, 정선영 시인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설 모음집, 소설, 만화책, 동화 등 굉장히 많은 책들이 들어 왔는데, 아버지께서는 그 책들을 모두 방으로 들여 놓고 저더러...공단 근로자들을 위한 문학모임인 “응모시”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에 첫 발을 내디딘 것 같아요. 그때 제가 썼던 시 중...
-
2024 천태산 은행나무 시 모음집 발간 및 걸개시화전 원고모집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도록 큰 도움 부탁드립니다. 2024 천태산 은행나무 시 모음집 발간 및 걸개 시화전 원고모집 * 원고마감: 2024년 8월 31일...발표작 가능(신작이 아니어도 됨) 4) 걸개 시화전 관계로 짧은 시(전체 20행 이하)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작품 편수...
-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詩 모음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詩 모음 *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나도 안다. 행복한 자만이 사랑받고 있음을. 그의 음성은 듣기 좋고, 그의 얼굴은 잘생겼다. 마당의 구부러진 나무가 토질 나쁜 땅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은 의레 나무를 못생겼다고 욕한다. 해협의...
-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제35장 시간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어 시 중의 하나를 인용해 내뱉은 비교의 쓴 절규다. 그의 두 번째 생각은 그의 첫 번째 의도보다 더 나았다. 서양문명의 5년은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극동에서 보낸 6년보다 확실히 낫다. 숫자를 줄이면, 이것이 위의 시적 비율의 정확한 값이다...
-
전도편지(박병춘 목사) 28편 모음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편 모음 1.팔자(八字)를 고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진리를 탐구하는 자세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성경 안에는 온갖 진리가 통째로 들어 있습니다. 성경을 읽지 않고 진리를 탐구하는 것은 마치 동굴 안에서 혼자의 힘으로 태양을 발명하겠다는...
-
고방서예[3195] 백거이(白居易)한시 모음(1부)-194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시 모음(1부)-194수- 백거이(白居易, 772 - 846) 중국 중당기(中唐期)의 시인. 자 낙천(樂天). 호 취음선생(醉吟先生) ·향산거사(香山居士). 본적 산서성(山西省) 태원(太原). 낙양(洛陽) 부근의 신정(新鄭) 출생. 백거이(白居易)는 29세에 진사에...
-
고방서예[3187]梅月堂시 모음 65편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모음 65편 1,感懷- 김시습 事事不如意 사사불여의 : 일마다 뜻대로 되지 않아서 愁邊醉復醒 수변취부성 : 시름 속에 취했다가 다시 깨노라 一身如過鳥 일신여과조 : 새가 날아가듯 내 이 몸은 덧없고 百計似浮萍 백계사부평 :그 많던 계획도 마름풀잎...
-
좋은 글 초여름 5월 풍경 베란다정원 커피 맛집 아기 왜가리 가마우지 매실 꽃밭 흰자갈 안개꽃 산딸나무꽃 때죽나무꽃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하는 시 글 모음 옛날에 김옥춘 아궁이에 장작 때면 굴뚝에 연기가 났던 옛날에 가마솥에 밥을 지으면 굴뚝에 연기가 났던 옛날에 끼닛거리 없는 집 굴뚝에 연기도 덜 났던 옛날에 등잔불로 어둠 밝혔던 옛날에 까끌까끌한 옥수수밥을 먹었던 옛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