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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81 6월7일[지극히 거록하신 예수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내가 병원에서 사망하였기 때문입니다. 만지히는 이웃 사랑으로 그런 일을 한 게 아닙니다. 아내에 대해 미안함을 없애려고...양심의 평화가 죽음과 같은 고통보다 평화롭습니다. 오늘 예수 성심을 바라보며 고통만을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 성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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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80 6월6일[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비입니다.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사랑받고 있음을 먼저 믿어야 하고, 깨달아야 한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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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6일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입니다. - 전주교구 상지원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묵상글 <사랑하라 - 가장 큰 계명, 사랑의 이중계명이 답이다> “주님, 당신의 길을 알려 주시고, 당신의 행로를 가르쳐 주소서.” (시편 25,4) 오늘은 제69회 현충일입니다. 나라 사랑에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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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세빌리아 이발사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병원 외 3곳 2017.(5회) 창작가족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각 구 교육청 2017.(1회) 대전광역시 서구청 아트페스티벌/ 보라매공원 2017.(2회) 창작가족오페라 <소리마녀의 비밀상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6.(2회) 창작가족오페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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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23-(7) 제물진두 순교성지, 답동주교좌 성당, 남한산성 순교성지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산 예수 성심 신학교로 전임되었다. 그 뒤를 이어 부임한 2대 르비엘(E. Le Viel, 申三德) 신부 역시 임시성당을 짓고 성당 건립기금을 모집하는 등 본당 발전에 애쓰다가 신병으로 요양을 가고 1893년 4월에 3대 주임 마라발(J. Maraval, 徐若瑟) 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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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일장신대를 찾은 기억이 있다. 지금은 완주 상관의 넓은 캠퍼스로 이전했지만 당시에는 전주 다가동의 예수병원 끝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신흥학교 예수대 기전학교와 어우러진 선교사들의 숨결이 느껴지던 곳이다. 예수대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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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일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전 병원 침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유일한 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카롤 신부는 단 한 번의 미사를 봉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그렇게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습관처럼 봉헌하는 미사가 누군가에게는 일생일대 가장 간절한 소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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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일 토요일 · 성 유스티노 순교자 기념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 전주교구 상지원 ♠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묵상글 <어떻게 살아야 하나? - “무지(無知)에 대한 답은 예수 성심(聖心)뿐이다”> “하느님 내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내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 하나이다. 물기없이 마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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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74 5월31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물입니다. ===================== [전주교구 송영진 모세 신부님]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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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여, 비추어라 (007)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니 전주 나이트파 깡패들이다. 선배 한 명과 마주치자 두 녀석이 고개를 90도 각도로 굽혀 인사를 했다. 그리고 몇마디 나누고는 그 곁을 떠나자 다시 고개를 90도 각도로 인사를 했다. 이 광경을 지나가던 어떤 아주머니가 보고서 하는 말이 ‘저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