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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지난 여행기(홍도. 흑산도) 2004.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남매를 데리고 올라온 젊은 아줌마가 지정된 한 좌석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가까이 앉아서 갈 수 없기 때문에 나에게 자리를 바꿔 줄 것을 상냥한 미소로 부탁했다. 나는 당연한 일로 생각되어 17번 좌석으로 옮겨 앉았다. 조금 후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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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이야기 (1)~(5) *** 미남의 김영식 중대장 *** 200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남매중 그래도 내가 사내자식이라고 제일 먼저 울음을 그치고는 누나들을 달래야 했다. - 누나들 봐요. ....어쩌구....저쩌구...굳세게 굳세게 견디어 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도 잊지는 않았다. 이튿날 집결지인 조치원까지 내려가는 차비만을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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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후기.. 200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들 후훗 역시 고대? ㅋㅋㅋ 작년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뒷풀이에 따라왔더군여 ㅋㅋㅋ 그래서 남매식당 끝나고 일단 해산 한후에 조치원에서 하루 더자는 애들은 각각 우리 03들방에 나눠서 댈꼬 있다가.... 밤에 또 학생회장 영욱이 형이(대략 아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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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랑의 교회를 다녀와서 200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장한 남매와 함께 사시는데 어제는 따님 남자친구도 세례를 축하하기 위해 교회에 오셨다. 목포 서머나 교회 박목사님 사모님...성찬을 나누었다. 예배를 마치고 애찬으로 비빔밥이 준비되어 유모실 겸 식당으로 사용하는 곳에서 모두 둘러앉아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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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김현준입니다. 200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한민국 조치원광역시 꿈의 신안동 너무나 아름다운 돌담집+_+ 7. 폰번호~ ☆‥。 ***-****-**** 8. 가장 자주 쓰는 메일 주소 ☆‥。 XX@XX *. 엠에센이나 버디버디 등 메신져 주소 ☆‥。 MSN XX@XX *0. 계속 써나갈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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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꾸는길 - 오래전에 썼던 졸작을 한편 올리고 바람을 쐬러갈까합니다 200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에서 조치원 방향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전문대와 교원대가 자 리하고 있다. 때문에 요 몇년새 가게가 부쩍 늘고 학생들이 북적거리지만, 강의가 없는 휴일이나 방학 때면 쥐죽은 듯이 조용하다. 버스에서 내려선 나는 터벅터벅 길을 건너서 건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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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멀리서 오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2002.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다 조치원역에 도착해서 간단히 국수로 끼니를 때우고 10시50분 기차로 부산....그 험난한 정모장소로 출발했다 기차는 폭우도...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동행한 모회원님과(?)나, 덴님 셋이 식당칸에서 간단히 도시락을 먹으며 부산으로 향했다 2시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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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 일 주 200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조치원 역에서 11시15분 야간 열차를 타고 부산역 광장에 도착한 것이 4시 30분이었다. 곧 바로 택시를 타고 20여분만에 태종대에 갔는데 동해의 푸른 물과 등대, 갈매기가 인상 깊었고 돌로다 둥그렇게 된 관문이 둘이나 있었고, 태어나서 처음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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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후기입니다~~ 2002.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루형두 많은 얘기를 해주셨습니다.암튼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마지막날은 술이 덜 깬채 정신없이 짐싸서 조치원으루 와서 남매식당에 뒷풀이 까지 갔습니당~~~ 앞으루 열씨미하는 후배,모범이 되는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획부장01노수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