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8: 2-6 고난의 유익 / 엘리야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입니다. 죽은 강아지는 꼬리를 밟아도 걷어차도 가만히 있어요. 그런데 살아있는 강아지는 꼬리만 밟아도 ‘으르릉’거리며 덤벼듭니다.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들이 죽으면 누가 와서 시비를 걸어도, 걷어차고, 헐뜯고, 비판해도 아무런 반응을...
-
창세기 37 : 12 - 36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찬송가 485장을 함께 부르겠습니다. * 하나님 말씀은 창세기 37장 12절 – 36절 말씀입니다. 12. 그의...
-
모차르트<돈 조반니>... 2019 로열 오페라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트의 <죽은 도시>,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비제 <카르멘>도 격찬을 받았다. 홀텐이 2009년 영화로 만든 <돈 조반니>는 호색한의 행각을 1시간 30분에 축약하고 현대의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촬영했으며 적나라한 남녀 관계가 펼쳐진다. 반면 오페라하우스...
-
목마름 - 맥스 루케이도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원을 꿈꿉니다. "다 알아서 할 테니 간섭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큰소리치며 세월을 낭비합니다. 주님은 그냥 내버려 두십니다. '아무 소망이 없이 하나님도 없이' (엡 2:12. 표준새번역) 살게 하십니다. 그 결과는 치명적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8...
-
세계를 실은 무게보다 더 무거운 실존의 이유[최숙미론]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좌절되고 꿈이 상처를 입을 때, 사람들의 마음에 정서가 생겨나는 것이다. 작가가 풀어내고 있는 이야기보따리는 눈물의 범벅이다. 그녀는 ‘남편이 어머니 모시고 꽃구경시켜 드린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몇몇 분들이 댓글로 돌을 던졌단다. 노모 요양원...
-
통권 116호 (2024년 7-8월) 문제작가 특집 / 이경한 편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꿈을 반복해 꾼다고 했다. 그렇게 해를 넘기고 부인의 사망 3주기가 되었다. 그는 부인을 못 잊겠다면서 사랑의 헌정시를...안타깝고 안쓰럽기만 하다. 소설가 박완서 님은 사랑하는 아들을 잃고 애도의 글을 수없이 써내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
25: 1-16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요 / 한상원 목사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과 이웃들과 함께 누릴 행복에 대한 소망 때문이다. 가장이 직장과 일터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일하는 것...주님의 거룩한 뜻을 이루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꿈과 소망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은 시켰는데 정당하게 보상...
-
7월 28 일 일요일 빙그레선생님 강의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지나갔거나 앞으로 다가 오거나 전생 많은 생 중 열번 중 8번은 결혼했다면 현생에서 지나간다면 어떻게 하는가 남편 바람피웠다고 믿는 아내는 남편이 웃기만 해도 다른 여자에게 그렇게 웃었다고 피가 끓어오른단다 전생치유 세...
-
28: 1-14 순종이 '하늘 문을 여는 통로'입니다! / 엘리야 2024.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어느 신앙의 부부가 여러 해 동안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았답니다. 이제 그 돈으로 이스라엘로 성지 순례를 가려고 하는데, 남편이 흥분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이스라엘에 가면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에...
-
콩쥐팥쥐 전 2024.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리를 죽은 어미의 혼이 만약 있어 들었다면 그 흘리는 눈물이 변하여 비라도 되었으리라. 하루는 콩쥐가 으슥한 깊은 밤에 빈 방에서 두 팔을 허우적거리며 어미를 찾으니 최만춘의 마음은 그대로 녹는 듯하였다. 그러나 그런 고생도 한 해가 가고 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