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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4일 (녹)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 가는 사람들은 계속 나타날 것이고, 그들을 통하여 그들과 함께 하느님 나라는 완성되어 갈 것입니다.(최정훈 바오로 신부...돈보스코의 오라토리오에 들어와서 그가 제시한 성덕의 길을 충실히 걸어가고 있던 중 안타깝게도 중병을 얻어 16세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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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연중 제10주간 금요일]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옥에 가는 것을 택합니다. 욕망은 정체성에서 나옵니다. 개라고 믿는데 두 발로 서고 싶다는 생각이 생길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 정체성은 누군가에 의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부모입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당신 자녀라고 하십니다. 그 정체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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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올레길 하천부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 축제 그 꽁당 보리가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인기가 많아졌으니 세월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어제는 바람도 살랑거리고 햇살도 보송보송 한날이었다. 우리 보리밭을 푸르름이 가득한 보리밭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마음이 시원하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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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귀찮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 축제가 열린 정선 오일장 야외 공연장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그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공연은 지역 고교생들의 화려한 스포츠 댄스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우렁차게 들렸다. 하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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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붉은 장미와 보라색 꽂뿐 올가을 천일홍 축제 준비중 이다 나리공원을 잠깐 들르고 가평으로 향한다 축령산과 서리산 사이에 잣 향기 푸른 숲으로 신나게 달린다 축령산 해발 883m로 제법 높다 그곳 잣 향기 푸른 숲은 450에서 500m가 되는 높이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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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그리고 장미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미축제의 향연이 지금 막 펼쳐지기 때문. 곧,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태세지만 변화무 쌍한 풍경을 연출하는 장미원은 사람들의 눈 길을 사로잡는 평화로운 6월이다. 바둑강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로삼매경에 빠진 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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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에 있는 해돋이공원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수를 돌아서 원을 그리듯 걸어서 원점으로 가는길~~ 미로 장미정원도 있고. 고래분수도 있고. 공원을 빠져나와서 내린곳에서...다시 갔던것처럼 되짚어 집으로 왔습니다. 해마다 장미축제 이곳저곳 다녔어도 그동안 본 건 잊으라는듯 느낌이 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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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의 그 사람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가는 여학생에게 즉석 제안해 보자는 생각이었다. 그 다짐이 끝나자마자 뒷모습에도 광채가 빛나는 한 여인이 운명처럼 나타나 걸어가고 있었다. 매력이 넘치는 바지 차림에 옆구리에 책과 노트를 낀 사람. 저 여인더러 ‘한 시간만 내달라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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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는 주말입니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운쪽이 빠르다 합니다. 전철역 가는길도 이쁜 산책길이네요. 일부러 둘러 둘러서 걸었어요. 내린곳이나 타러가는곳 거리는...다녀와서 뿌듯~~ 꽃 지기전에 친구들과 다시 갔으면 싶은데 잘모르겠네요. 이제 장미 축제 한다 하면 멀어도 그곳을 떠올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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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꽃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축제를 준비해야 되는 관계자 몇 분들의 일손들만 분주했다. 어쩐댜... 한나절 흡족히 즐긴 후 점심까지 먹고 가야는디... 작년 어느 지인이 '평림댐 장미공원도 가볼만 하다'라했던 말이 떠올라 내비양에 의지했더니 십여 분만에 데려다 준다. ※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