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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을 자르다(11) 2007.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개를 가로 젓자 가쿠토는 크게 웃는다. “크큭... 하하... 용케 그 몸으로 잘도 멀리까지 간 모양이군.” “카무이...? 너...” 켄은 가쿠토의 이상한 반응에 엘리베이터에 타는 그의 모습을 계속 주시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냐, 너.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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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실을 자르다(9) 2006.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기대며 주륵- 미끄러진 하이도는 웃음과 더불어 다시 눈앞이 흐려졌다. 이틀... 불과 이틀이었다. 그 짧고도 긴 시간에 카무이 가쿠토란 남자는 철저히 자신을 부수고 저 바닥까지 끌어내렸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냐. 더 지체하면 붙잡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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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 Ruku [2] 2006.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저 말할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하이도라고 불러줘. '저기'로 계속 불리는것도 조금 그렇쟎아?" "네...아 카무이 가쿠토 입니다.." 하이도....... '하이도'라는 이름이 그에게서 자연스럽게 묻혀가고 있었다. 그의 백색의 집으로, 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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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좀 도와주세요ㅠ^ㅠ (번역관련!!) 2006.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사람은 현재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써 이름은 '카무이가쿠토'이고 본명은 '오카베사토루'이다. 일본사람이지만 한국을 무척 좋아한다고 한다. 생일은 1973년 7월 4일이고 혈액형은 A형이며 교토의 오키나와에서 태어났다.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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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단편] 2006.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그의 교단에 입단했고, 그와 함께 잤다. 지독히도 동성애를 싫어하던 나의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갔던 그의 이름, 카무이 가쿠토. 가명이었지만. 그리고 그가 다정스레 불러주던 나의 이름, 하이도. 이 역시 가명이었지만. 처음으로 그와 했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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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 미안해 [스물 네번째 사과] 회상 여섯번째 2006.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야 하는 거잖아. 이미 결혼해 있는 사람보다.. 결혼한 사람을 사랑하는 내가 ...더 불안해 해야 하는 거잖아." "이봐, 카무이 가쿠토!" 팔로 턱을 받치는 각트. "응." "너 멍청하냐?" "............" "넌 도통 감정은 나타내지 않는 녀석이잖아!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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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2006.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은 날개를 펼치고 푸른 대지를 날았을 무렵을 아직 난 잊지 못하고 있다. 나는 내가 악마였던때를 기억하고 있다. -카무이 가쿠토 “밥 먹어” 자기가 실컷 괴롭히고도 걱정되서 따라와 버리는 녀석. 그래놓고 다시 괴롭히는 녀석. 이 녀석은 그런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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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번째생일 오나전축하하오 카무이 가쿠토.. 200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고계실리는 (....) 만무하고 음..이건좀 가능할지도 (하지만 너무 센티하잖아!! ...흠...( 이거 왜올리는건데 가장 높은확률. 아마 지금 이시각쯤.. ....진로에 빠지시는게 아니라 진로를 잡고 흔들고계실듯(....) 이, 이거 지난번에 꽤 오래전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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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카무이 가쿠토 VER.MMF2004 200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쿠씨 대략 놀라셧겠수??? 한국팬들의 엄청난 소리에.... 아직도 2004년이 잊어지지않는군요...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열정은 우리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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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미 미안해 [열여덟번째 사과] 2006.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 자는게 좋을거 같아. 내가 운전할께,각짱.." "........" 아무 말없이 각트는 뒷좌석에 몸을 눕힌다. "잘 부탁드립니다, 카무이 가쿠토 차상!" 안전밸트를 꼬옥 맨 뒤 차를 출발시키는 하이도. 천천히 고속도로 안으로 진입한 차는 같은 속도를 유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