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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月先生文集(해월선생문집) 卷之五(권지오) 3~4장 2편 / 天地之帥(천지지수) 吾其性賦(오기성부).. 理小乎實爲帥(지리소호실위수)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天地之所帥兮(천지지소수혜) 與吾人之所(여오인지소) 품리(稟理) 이른바 천지(天地)의 장수(帥)와 우리 인간들의 타고난 성품(稟:품)의 리(理)가 雖異而本一(수이이본일) 비록 다르지만(雖異:수이), 본디 하나인 것을 알았다. 一俯仰於千古(일부앙어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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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천성(天性)은 비슷하나 습관(習慣)에 따라 달라진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능히 도달할 수 있는 경지(境地)다. ▶공자(孔子) 사후(死後) 유교(儒敎)의 덕목을 이어받은 맹자(孟子)는 인간의 타고난 성품이 착하다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다. 맹자(孟子)는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선(善)하다는 성선설(性善說)에 근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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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10회차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행록(2) 판관 홍익현 공은 가정 을사[1545년]에 태어나 만력 무술년[1598]에 돌아가셨으니 향년 54세이다. 공의 타고난 성품은 맑고 곧으며 강하고 부드러운 덕을 겸비하였고, 집 안이나 집 밖에서 화내거나 기뻐하는 것을 지나치게 아니하며, 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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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 선생이 지은 정암 조광조 선생 행장(靜庵趙先生行狀) -4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은 타고난 자품이 특이하여 동류 중에서 뛰어나니, 마치 화려한 난새가 머무르고 고상한 고니가 우뚝 선 것과 같고, 옥같이 윤택하며 금같이 순수하고, 또 무성한 난초가 향기를 풍기고 밝은 달이 빛나는 것과 같았다. 17, 8세에 분연히 도학을 공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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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권 제 11장 천하제일지녀(天下第一智女)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만적인 성품을 지녔구려. 밤에 자지 않 고 눈을 감상하다니......." "무슨 말씀을....... 그런데 무슨 일로 이 밤중에?" 종리자허는 방 안의 탁자에 앉으며 신중히 말했다. "소협에게 한 가지 상의할 일이 있어서요." 하후성이 의문을 느끼며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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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9장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타고난 본성을 죽입시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사랑의 명령을 따르려고 할 때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십니다. 우리가 사랑함에 부족하여 좌절할 때 다시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도록 새로운 힘을 주십니다(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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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이야기 416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타고난 것인지 살펴보았다. “이 소년은 큰 복을 타고 나서 크면 갑부가 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 어려서 아직 지혜가 무르익지 않았다.” 장로는 아이를 데리고 딱까실라의 신도집으로 갔다. 신도가 장로에게 삼배하고 아이를 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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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담 위오우 [水能性澹 爲吾友] 외 52-63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性=성품성,澹=맑을담,爲=할위,吾=나오,友=벗우, 竹=대죽,解=풀해,心=마음심,虛=빌허,是=이시,我=나아,師=스승사, 一 勤 天 下 無 難 事 百 忍 堂 中 有 泰 和 [해석] 부지런한 사람은 천하에 어려운 일이 없고, 백번을 참으면 집안이 크게 화목하리라.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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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한국사> 김육(金堉) // 대동법에 일생을 바친 조선 최고의 경세가.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질를 타고난 아이였다. 1588년 조부인 김비(金棐)가 강동 고을 수령이 되자 부친과 함께 그 곳에서 생활하였다. 여기서 퇴계의 제자인 조호익(曺好益, 1545~1609) 밑에서 공부를 하였다. 조호익은 1575년 최황(崔滉)의 모함을 받아 가족과 함께 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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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취의 품격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취의 품격에 대해서..... 품격의 사전적 의미는 “ 사람 된 바탕과 타고난 성품 ”입니다. 품위있는 사람.. 품격있는 사람, 그리고 그런이들이 모여 만든 조직을 우리는 ‘ 명품 ’ 이라고 합니다. 명품 수원동문회 ! 맞습니다. 모든 수동회 회원님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