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지하주차장 침수될거 같다고 차 빼러 내려가지마세요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 태풍 힌남노 / 포항 지하주차장 침수사고 당시 다들 비슷한 생각에 차도 막히고 이번 지하차도 침수 참사 보면 알겠지만 물이 진짜 순식간에 차오름 비싼 재산이니 구하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것보다 목숨이 더 소중하다는거 꼭 기억하기...
-
2023년 8월 10일(목요일) 경기북부 출석부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만 신속하게 대피한다. 차량을 확인하기 위해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야 한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당시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차량을 빼내려다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강풍에 부서진 시설물이나 바람에 날리는...
-
태풍 '카눈'관통…호우 상처 덧날라 경북 북부 초비상 2023.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데, 한반도를 관통한다고 해 벌써부터 무서워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컸던 포항과 경주 등도 이번 태풍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포항 냉천과 경주 호암천 재해복구사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피해가...
-
철강기업 태풍 대비현황 현장 점검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 9.(수)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을 방문해 태풍 대비현황을 긴급 점검하였다. 작년 9월 태풍 “힌남노”로 인한 하천(냉천) 범람으로 포항에 있는 철강 생산시설이 침수 피해를 보았으며, 특히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경우 용광로 5기 및...
-
통일부·외교부도 잼버리 수습 안간힘…시설 내주고 외교단 설명도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풍 힌남노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 상륙하는 태풍이 되겠다. 또 한반도를 남쪽 끝부터 북쪽 끝까지 내륙에서 종단하는 사상(1977년 이후) 첫 태풍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 예상 경로는 주변국 기상당국 예상에 비해 이동축이 상대적...
-
'쎄고 느린' 태풍 카눈, 수도권 때린다…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통하며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 뉴스1 한반도가 9일부터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어간다. 태풍 카눈은 작년 포항에 큰 피해를 준 ‘힌남노’보다 강도가 강한 데다 느린 속도로 한반도를 관통하는 특성 때문에 전국적으로 큰...
-
8월 9일(수) 제6호 태풍이 온다고 해서 태풍의 이로운 점에 대한 고찰!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속 33 m 이상 44m 미만’인 ‘강’으로 예상된다. 세력이 작년 영남권을 휩쓴 태풍 ‘힌남노’를 떠올게 하는데 힌남노는 최고 초속 55m였다. ‘힌남노’는 포항 등을 강타하고 동해안으로 빠르게 빠져나간 반면, ‘카눈’은 한반도 전역을 느리게...
-
더 오래 살고 더 강해졌다‥0.6% 확률 뚫은 독한 태풍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쉬지 않고 폭우가 쏟아질 동해안이 가장 심각합니다. 지난해 포항 지하 주차장 참사를 일으킨 태풍 힌남노. 2002년 동해안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를 퍼부은 루사의 아픈 기억도 떠오릅니다. 강풍뿐만 아니라 폭우에...
-
그냥 심심해서요. (23258) 카눈, 천천히 한반도 내륙 훑어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침수되고 산사태로 2명이 숨졌다. 카눈처럼 한반도를 아래에서 위로 쪼개듯 치고 올라오는 태풍은 그간 드물었다. 지난해 경북 포항 등에 큰 피해를 남긴 힌남노는 경남 일부 지역만 스치고 지나갔다. 2003년 태풍 매미도 부산 등 영남 지역으로 지나갔다...
-
포항, 힌남노의 악몽은 다시 없다…'카눈' 통과에 만반의 준비 2023.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자율방재단 회원들이 양수기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운전을 해보고 있다.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이 제6호 태풍 '카눈' 북상 소식에 '두 번의 피해는 없다'며 태풍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침수피해로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