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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시크릿 가을 스폿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과 동백나무가 펼쳐져 절경을 이룬다. 5월에는 생가 마당에 그의 대표 시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떠오르게 하는 모란이 만개해 또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노란 빛깔에 취하니 꼬릿한 은행 냄새 조차도 향기롭게 느껴진다. 김윤식 선생의 옛 터전은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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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의 봄소식(2024/03/29) 2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쁘게 꾸며진 하산길! 하산길에 바라본 영화의 전당!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산벚꽃! 바람고개에서 정상으로 가는길! 편백나무 숲! 바위 틈새에 자라는 철쭉! 산등성이에 핀 토종 동백꽃! 배산의 진달래는 화려한개화가 끝이나고 이제는 꽃이 지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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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락 한바퀴~~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 열리더군요. 홍만첩도화. 흰만첩도화는 팝콘이 하나씩 터지기 시작해요. 공작동백은 만개했어요 지독히도 안크네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것 같아요. 분홍만첩도화는 이제 피기 시작합니다. 토종앵두는 만개했어요. 꽃이 엄청커서 제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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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단지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직한 토종 백합 당나리 귀하신 몸값이 2~3마논 구근 한개 가격이랍니다. 비가 하도나 많이 온지라 물구덩에 썩을 세라 어미도 새끼들도 화분에다 모셨다가 일 주일 동안 비 안옴 하여 햇볕 쏘이라고 내놨더니 12 시가 넘었는데요. 우두둑 우두욱 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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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의 선도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 편차가 있을 뿐 그 이상 차이 나는 것을 보지 못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원에는 수선화만 있는 것이 아니다. 토종 동백과 애기 동백, 매화나무가 드문드문 자리해 있다. 아직 보이지 않지만 꽃양귀비 구근도 땅 속에서 싹을 틔우고 있다. 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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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주 전 회장님이 가꾼 야생화 정원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팝, 동백꽃, 진단래 꽃망울(시계 방향 순으로) 크고 작은 나무 아래 덤불 속에서 빼꼼하게 고개를 내민 야생화는 갓난 아기의 눈읏음으로 방실 웃음과 탄성을 터뜨리게 한다. “아직 눈에 보이지 않지만 수많은 야생화가 움트고 있어요. 발걸음을 옮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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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향에 취해 해롱해롱~~고불매 명옥매 와룡매 미암매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와 동백나무 길벗들은 매화향에 취해 해롱해롱 누구 때문일까요 ■내 집처럼 편안하게 있는 안방마님들 (초로기님 작) "리브는 언제 저기로 갔어" "글쎄~~ 안방마님인 줄 아나 보네요" "인증샷 한 장 찍읍시다" "그럽시다 ~~ 우는 아기 젖 주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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