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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성덕을 다녀와서...봉사후기 201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와 "엄마 올해 몇이세요? 피부가 너무 고와요" 일흔 넷이라나~~우울증이 너무 심하셔서 들어오셨다고 요양사님이 그러신다. 몇마디 말을 붙여보니 눈물이 그렁그렁해지시며 방으로 데려다 달라시는데 아고.....참 뭐라 해드릴 말도 생각 안나고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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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 보현지맥 4차(갑령재-한티재) 2018.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이사항(개선의견) : ▣ 후답자 참고사항 : 팔공산 전의 하늘공원 입구에서 팔공산 정상까지 도로로 진행하는 것이 매우 편함. 뒤풀이 : 엄마밥상(매생이 굴국밥 : 7,000원. 맛은 괜찮으나 기본반찬이 거의 없고 양이 적음 054-973-8144) ▣ 경비지출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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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텃밭시학 5집 출판기념회1 2017.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팔공산 능성동 복사꽃 길을 걸었다. 자두꽃밭과 능선위의 푸른 하늘은 그대로가 한편의 시였다. 나비와 벌들이 다투어 꽃들 주위로 나는 모습은, 자연이야말로 시어이자 아름다운 행간이었다. 박터진흥부네식당에 둘러앉아 청국장한식을 먹으며 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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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축제 단장님과 오만원 품바님 외 미녀들^^ 2017.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팔공산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담고 왔답니다~ 가인씨 노래는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음색이쥬ㅎ 노래가 끝나고 인증샷 한컷~ 예섬이 얼굴이 외계인 같아서 보시면 안구 피곤할까봐 가면을 ㅋㅋ 엿가위만 흔들면 예섬이 심장이 Bounce Bou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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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 클릭해 보세요!!! 2017.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가 밥상안동 여행은 늘 가벼웠으면 했다. 자연을 벗하며 느리고 느리게. 그런데 저절로 마음 수행이 되기 마련인 깊은 산골 봉정사에서조차 역사와 건축에 대한 갈증이 쉬 가라앉지 않는다. 헛제삿밥을 받고서도 음식 한 그릇에 담긴 궁금증이 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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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11시집 『時節斷章』(1990) 2017.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밥상에 소주 몇 잔 내 가난이 이만하면 족하다 해도 옛날의 입맛이여, 오래 잊어버린 그 모습이여, 시락국 집 수성못 가까운 두산동(斗山洞) 재개발지구는 옛날 그대로 돌담 좁은 골목 낡은 마을이다. 해거름에 나는 가끔 이 마을 시락국 집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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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2017.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는 엄마들 [공공의 적 '스몸비' 1300만명] [8·끝] 아이 달래려다 민폐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떼쓰자 스마트폰 동요 영상 틀어줘.. 옆자리 승객들 휴식 방해 극장서 아이에 스마트폰 쥐여줘.. 관람 중 '뽀로로' 흘러나오기도 "스마트폰에 의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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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 금요일 -집밥 전령사- 2017.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한 밥상이다. 그렇게 해서 가까이 사시는 님은 물론 퇴근하고 오신 춘천의 행복한 사람님과 안주인 나무키움님에게까지 남녘의 봄소식을 전하며 나름데로 마음 흐믓했다. 다른 분들은 희망님댁에서 주무시고 남편과 나는 집으로 돌아 오다.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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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1년 1월 14일(토)501여단 화랑 동명사 2주차 정기법회 2017.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서니 팔공산에 내린 눈때문인지 바람이 불고 겨울날씨답게 손끝이 시리다 법당과 요사채에 전기 스위치부터 올리고 환희심이...각자 가지고 온 쌀과 반찬으로 점심상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밥상을 앞에 놓고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들-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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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훤의 꿈이 묻힌 후백제의 도읍지 완산(전주)에서! - 전주 무제봉(675m)~모악산(795.2m)~북봉(740m) 2016.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모가 팔공산 보다 더 넓지 시푼데 입추에 여지가 없다!~ 여는 대중교통을 이용 안하나?~ 상가 지역으로 빠져 나온다!~ 일기예보에서 연일 옷을 뚜껍하게 안입고 댕기마 얼어죽는다 케가 오늘은 등산 내의에다 뚜꺼분 겨울티를 바치입고 왔는데 귀가 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