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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간의 덕암과 경북여행4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이 보였다.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작나무 숲이라고는 할 수 있었다. 우리만 있었다. 다시 내려온 우리는 경산 갓바위를 향해 달렸다. 보현산 식당에서 경산 팔공산 갓바위는 약 1시간 정도 걸렸다. 갓바위는 불상 머리 위에 넓적한 바위를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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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주년 _ 세월호 참사 피해자 곁에 선 사회복지사, 임병광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로식당 어르신들과 사진 전시회를 열고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오가며 인사만 했을 뿐인데 알아봐 주시고 먼저 손잡아주셨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그 시간이 참 즐거웠습니다. 2010년. 자원개발팀으로 이동하여 후원업무와 조직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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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트레일레이스 대회 후기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계치와 팔공산을 오르면서 보는 경치도 일품이었다. 끝없이 이어진 산맥과 가득찬 운무가 신비로왔다. 우리는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셀카를 찍고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후미 그룹이라 그런지 여유있게 걷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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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환종주 」26km ,, 연두빛 잎새에 맘을 뺏기다.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우리팀들 학님도 올라가고.. 좌측멀리 방장산은 항상 그자리에서 방향을 알려주고 사자바위와 뒤로 비학산 호수도 합류 모두 모였네요. 나도 올라가서 암릉에서 본 병풍바위 우측으로 경수지맥 한제산에서 뻗어가는 송림산, 봉대산 단맥 천마봉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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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회문산(591)과 회문산(830m)의깃대봉(775)천마봉(745)삼연봉(618)시루봉(697)돌곷봉(680)/전북 임실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약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약 15분 이동 산악회제공 수제비 올갱이국에 막걸리 1병으로 고병선 선배님, 소주를 마시는 임대장님 박교수 님 테이블메이트님들과 건배 즐거운 식사 합니다. 10.3km/4시간 0분 초반 잡목과 암릉길 깃대봉 오름길은 초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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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환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데면데면하다. 우리 집 송이(반려견) 만큼도 대접받지 못하는 처지에 무얼 더 바랄까. 아내에게, 나도 송이 만큼만 이뻐해 달라고 청해 볼까. 나는 자식들에게 차갑다. 아버지는 엄해야 한다는 선현들 말이 아니더라도, 할 말이 없다. 식구들과 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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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게하시는 하나님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팔공산 자락에 60가구 정도 되는 산골 동네 밀알교회라는 곳으로 부임했습니다. 예배당은 기와집 4칸을 트서 마루바닥을 깔아 15명 정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장의자도 없어 큰 교회에서 버리는 장의자를 7개 얻어왔습니다. 그것마저 예배당의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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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의 고장 경산시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우리은행 (1) 하나은행 (1) 국민은행 (2) 지방은행 대구은행 (12) 제2금융권(상호금융) 농업협동조합 경산농협 (11) 경산축산농협 (3) 자인농협 (5) 용성농협 (1) 압량농협 (3) 하양농협 (5) 진량농협 (5) 와촌농협 (3) 대구경북능금농협 (2) 경북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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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에 호남정맥의 고단함을 더한. 진안고원길 6구간(전주가는 길)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하는 식당도 있단다. 그래선지 고원길 트랙은 저 마을을 들렀다가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새로 만든 데크길을 따르다가 그만 진입로를 놓쳐버렸다. ▼ 10 : 50. 잠시 후 도착한 ‘웅치골 사거리’. ‘모래재로(옛 국도 26호선)’에서 ‘옛 웅치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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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산책.. ㅋㅋ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가보셨다 하심 하긴 저도 대구살았는데 팔공산 밑에서 놀았지 오른적 한번도 없듯 ㅋㅋ 지금은 인천살며 청계산 관악산도 안...우선 치듯... 그렇게 함께 마시고 하산 마을에 내려오니 우리 일행은 아닌데 골폭길 빠지는 2명 커플있어서 일부리 빠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