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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람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서먹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으로 대해 만나면 내 가슴도 따뜻해지는 사람 심신이 고달픈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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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鄭於隣정어린 詩人시인: “7월 들녘에 누워” 외 총 5작품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이 내 세상되는 7월 들판엔 풀벌레 팔베개로 잠이 들테지. < 징기스칸 > 식물은 정착하고 동물은 이동한다 식물은 이슬 향기로 자라고 동물은 바람의 감촉으로 깨어난다. 식물은 햇살에 손짖하며 뿌리를 내리고 동물은 풀꽃에 취해 잠든다. 식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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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을 두지 않는 편안한 만남이 좋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아도 풀꽃처럼 들꽃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를 써서 상대를 차갑고 냉철하게 하는 사람보다 가슴을 써서 만나고 나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사람. 흐린 날에 고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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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위진 시조집, 『아자창과 半香』, 시문학사, 1998.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풀꽃 죄스런 머리 조아려 무릎끓고 비옵니다. 나라를 찾으려다 꽃잎처럼 지신 임들 천정, 벽에 떨고 있는 피어룽을 재우소서 망둥이 꾀춤 추는 조국도 이제 눈을 뜨오리다. 四海에 메아리 친 尹義士 던진 그 분노 어둠 깔린 홍구공원 불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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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는 동안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겠습니다. 하루하루의 엮어감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추억은 낙엽처럼 쌓여서 언젠가는 보배가 되어서 아름다운 추억도 있었구나 한껏 품어 낼수 있는 그런 추억 이고 싶습니다. 우리 사는 동안에... - 풀꽃의 향기 중에서 - "Forever - Stratovar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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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809 아름다운 60대 사진방 8월 9일 번개원정출사(참석자 명단)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진방총무 : (***-****-****) 참석자 명단(존칭생략합니다.) 1대경회장 2꽃신총무 3금강 4땡삐 5숲향기 6풀꽃향 7초등학생 8노을일 9계룡 10맞짱 11노을사랑 12난다박 13엄중규 14전병권 15남대현 16불루투스 17오동나무 18소엽 19라일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