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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를 찾아서(풍도 후망산)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위를 견디어 눈 속을 뚫고 피어나는 복수초,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진 노루귀, 갖가지 종류의 바람꽃과 산자고, 풍도대극 등 좀처럼 만나기 힘든 야생화가 지천으로 피어, 해마다 3월이면 야생화를 사랑하는 진사와 산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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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천국 풍도 - 풍도에서는 꽃이 주민이고 사람이 꽃이다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산책길로도 더할 나위없이 좋다. 지그재그로 후망산 정상까지 이어진 산책길 좌우에는 복수초, 풍도바람꽃, 노루귀, 현오색, 풍도대극 등이 지천이다. 가히 ‘야생화 천국’이라 부를 만 하다. 너무 흔해 꽃이 꽃같이 보이지않는다. 혼자 산을 헤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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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Eranthis byunsanensis B.-Y. Sun 종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다. 사진 하는 사람들 한 팀을 스치다. 중간 장소는 다른 곳을, 마지막 장소에서도 스치다. 지역적 변이에 불과하다는 풍도바람꽃이 아직도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과 국가생물종지식정보포털에는 자료가 있다. 여기 꽃잎은 4~11개이다. 꽃받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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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Eranthis byunsanensis B.-Y. Sun 종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라진 것도 보인다. 그 꽃잎의 가장자리가 V자니 U자니 다르다고 한 적도 있는데 여기는 다 있다. 꽃잎이 넓은 것을 풍도바람꽃이라 등재했다. 완전한 겹꽃도 만났다. 더 피면 어떤 모습일지 지나면 봐야지 한다. 개체수가 제법 많다. 아직 덜 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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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Eranthis byunsanensis B.-Y. Sun 종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13송이까지 보았다. 여기 꽃잎은 V자와 U자가 다 있다. 꽃잎이 좁거나 넓기도 하다는 말이다. 학자가 할 일이지만 풍도바람꽃이라 등재시킨 개체들은 지역적 변이라는 생각을 한다. 올해는 꽃이 많지는 않다. 자생지가 베어낸 나무로 훼손돼 밭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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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영의 테마여행 / 서해의 바람이 노을로 지는 섬 '풍도'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난 육도 주민에게 물으니 육도에는 야생화가 없단다. 변산바람꽃과 붉은대극의 변이 종들이 이곳 풍도에서만 오랫동안 분화하여 풍도바람꽃, 풍도대극이라는 학명을 얻기까지 유독 풍도에 야생화가 많은 까닭은 무엇일까. 기후나 토양뿐 아니라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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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도 바람꽃 요놈을 모시러가기 위해 인천에서 배를타고 약 1시간가량 풍도로 가야했다. 도착지 에서 1박을하고 이튼날 산에 올으니 농장주가 재배를 해 놓은것처럼 지천에 널여있었다. 역시 풍도는 야생화 자생지로서 나를 실망 시키지 않았다. 요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