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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10월 봉사날 2015.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김서방네만 찿아가면 된다는식으로 이랬던 저랬던 생신상 촛불도 불었고 용돈도 드렸고 ~~~휴~~한숨 돌렸심다..회장님 식겁 했지요? 이제부터 신나게 놀아 봅시다...울회장님 선곡으로 노래방 기계는 팡팡 돌아가는데~~ 어르신들도 이번에는 노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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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2015.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고 김서방네 집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이 맴돌앗다 김서방의 빈자리가 느껴졋다 "어머니 아버지는 뭣때매 돌아가신거죠" 믿음직스러운 첫째인아들이 물었다 이제 우리 가족의 남자는 첫째이니 남편의 꿈내용과 어제일을 설명하였다 아들은 눈이 동그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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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겨울, 김서방이 죽었다네, 알콜중독자 K 2015.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들이 하는 서리까지 못하는 게 없어 늘 또래친구나 형들의 사랑을 받았다. 술 취한 김서방의 개구신 같은 행동이 잠시 수그러든 적이 있었다고 했다. 군에 갔던 그의 셋째 동생이 제대해서 돌아온 후에는 술이 취했어도 처자식을 함부로 폭행하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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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詩를 대상으로 한 조동화 시인의 해설 2015.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과 함께 어우러져 나타난다. 솔바람 향 피우는 자욱한 골짜구니 말없는 봉분 앞에 도래솔로 둘러서서 생전에 도탑던 손길 비에 젖어 봅니다. 어머님 가꾸시던 선산(先山) 밑 고추밭둑 무성한 잡풀 속에 야윈 수수 두어 그루 예전엔 밭이었다고 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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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지혜로 생기는 변화 2015.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동을 하는 손님들은 거의 사라졌고 몹시 화가 나서 카페에 들어 왔다가도 메뉴를 보고 기분이 풀리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어떤 손님들은 한 술 더 떠서 “전하, 커피를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주문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손님들의 무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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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추줄산(崷茁山) 위봉사(威鳳寺) 2015.2.8 2015.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放光)하는 빛으로 싸여 마을 사람들은 산불이 난줄로 착각했다고 한다. 운장산 효행 호랑이 옛적 운장산(雲長山) 기슭에 효심이...거느리며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았다. 낮이면 아내와 함께 땀흘려 일하고 밤이면 호롱불을 밝히고 책을 읽는데 시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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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회 71차 정기산행, 함백산을 다녀와서~~~~ 201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김서방네닭갈비집"에 도착하니 닭갈비를 끓일 준비를 해놓고 있다.음식이 끓을 동안에 총회를 하잔다.예정된 임원선출,시상식등이 진행되는데 올해는 개근상이 이십여명된다.두번 결석해도 봐줬기 때문이다.상품은 황금스틱과 무릎보호대이다.참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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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해바라기축제 & 함백산 야생화축제 201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빛나게 하는 보석 같은 꽃들을 만나러 함백산 만항재와 매봉 아래 구와우마을로 간다. 태양빛이 절정을 이루는 여름을 기다려온...내려온 청정한 바람과 맑은 공기 속에 쏟아지는 햇살이 함께하는 눈부신 여름을 만나보자. 구와우마을에 내려온 수백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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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9/12 수원아름학교 대본(임유진) 한글버젼 201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함께 궁리를 했습니다. 곰이 말햇습니다. 곰:”내가 오늘 밤 여기서 망을 볼게.” 코끼리:” 그래, 그게 좋겠다. 우리가 하루씩 망을 보는거야.” 동물들이 모두 돌아가고 난 뒤, 곰이 혼자 남아 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윽고 밤이 깊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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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월 13일 청소년, 가족과 함께 인문학을 읽다2 수료식 모습입니다 (1) 201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김서방네 콩깍지' 를 한명씩 불러보는데... 저기 소희양이 들고있는 실로폰 보이시나요? 아닌건 아닌게 확실한 소희양! 땡! 땡 땡! ㅋㅋ 공포의 실로폰! 덕분에 관객분들에게 큰 웃음 선사! 우리는 영어발음은 못한다고, 촌스럽다고 지적하면서 정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