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서울 원각사지 대원각사비 圓覺寺址 大圓覺寺碑 [보물 제3호] 201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번역하고, 회암사 사리탑에서 사리를 나누어온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곳에 다시 원각사를 짓고 13층 사리탑을 세웠다. 비는 머릿돌을 따로 얹지 않고 비몸돌 위를 두 마리의 용이 감싸듯 표현되어 있어 복고적인 형식을 따르고 있다. 비를 지고 있는 돌...
-
경북 안동시 청송군 다녀왔습니다 201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천의 사리를 모신 부도가 남아 있다. 그런데 이 돌부처가 탈북하게 된 사연은 그야말로 기묘한 일 이라고 밖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그러니까 이 미륵부처님을 모시고 탈 북한 보살님은 다른 지역에서 살다가 2003년경 이 영통사 앞마을로 이사를...
-
유적답사여행, 경북 영덕(2) - 운서산 장육사(裝陸寺), 나옹왕사 반송정 201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와 공민왕의 왕사가 되었다. 1366년 청평사에 머물 때 지공이 보낸 가사와 편지를 받았으며 4년 후 회암사에서 지공의 사리를 친견한다. 1370년 王師에 임명되어 병란으로 소실된 회암사 중창에 전력한다. 공민왕이 죽고 우왕이 즉위하여 다시 왕사로...
-
장육사 201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가 구월산과 금강산에 머물렀고 1367년 청평사에 있을 대 지공이 보낸 가사와 편지를 받았으며 4년 후 회암사에서 지공의 사리를 친견했다. 1370년 51세에 개경의 광명사에서 공부선(功夫選)을 관하여 환암혼수(幻庵混修)를 얻었다. 이때 당시의 국사...
-
태고 보우 太古普愚 201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회암사 광지선사廣智禪師에게 출가하여 가지산 총림에 안거하며 19세 때에는 ‘만법귀일萬法歸一’의 화두를 참구하는 한편 화엄학을 공부하며 경전의 이치를 연구하고 탐색하니, 26세때에는 화엄선과에 합격하게 된다. 그러나 문득 경전공부에 한계를...
-
회암사 선각왕사비(檜巖寺禪覺王師碑) 201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골사리(頂骨舍利)는 신륵사에다 모시니 그의 입적하신 곳을 표시하려는 뜻이요, 석종(石鐘)으로 덮은 것은 감히 와전되는 일이 없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일이 조정에 알려지자 시호를 선각(禪覺)이라 하고, 신 색(穡)에게 기문(記文)을 지으라 명하시고...
-
보제존자(普濟尊者) 시(諡) 禪覺(禪覺)의 탑명(塔銘)병서 201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사리를 신륵사에 안치 하였으니 이는 스님이 세상을 떠난 곳임을 보여 주기 위함이요, 그 위를 석종(石鐘)으로 덮어 보호 하였으니 이는 감히 손을 대지 못하도록 경계하기 위함이었다. 이 일이 조정에 알려지자 스님에게 선각(禪覺)이라는 시호(諡號...
-
신륵사 강월헌, 명부전 201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을 친견하고 육왕사(育王寺)에서 석가모니상을 예배하였다. 1358년(공민왕 7)에 귀국하여 오대산 상두암(象頭庵)에 머물렀다. 공민왕과 태후의 청으로 황해도 신광사(神光寺)에 머물면서 후학을 지도하였다. 1363년에는 구월산 금강암(金剛庵)에, 3...
-
불교인명사전 - 화엄행 201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사를 친견하였다. 平山問曰,‘그대는 어디서 왔는가’ 師曰,‘大都에서 왔습니다’ ‘일찌기 누구를 만나고 왔는가?’ ‘西天 指空선사를 만났읍니다’ ‘지공은 매일 무엇을 하는가’ ‘지공은 매일 千劒을 씁니다’ ‘지공의 千劒은 그만두고 너의...
-
다시 태어나 명백을 유지한 양주 천보산 회암사 2013.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살을 친견하고 육왕사(育王寺)에서 석가모니상을 예배하였다. 나옹스님은 인도와 중국의 조사선맥을 한몸에 가지게 된다. 1358년(공민왕 7)에 나옹스님은 이 모든 것들을 챙겨가지고 귀국하여 오대산 북대와 금강산 등지를 돌며 더욱 정진하다가 오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