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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 읽기 6회차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였다. 19일 – 아침에 품방(성 밖 해자에 부속된 함정)을 파는 일로 군관을 정해 보냈다. 20일 – 영남관찰사의 공문에 전라도 수군이 전선을 정비하고 후언해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으로 임금께 아뢰었다고 한다. 21일 – 맑음. 성 위에 군사를 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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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19-(1) 용산 성심신학교,103위 시성 터, 노고산 성지, 행주 성당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주, 부산, 수원, 대전 교구에 이어 1996년에는 인천교구에서도 가톨릭 대학이 개교하기에 이르렀다. 1960년 성심 신학교는 혜화동으로 옮겨가고 그 자리는 예수 성심수녀회에서 운영하는 성심여자고등학교로 바뀌었다. 다만 당시 신학교 건물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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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 장덕수 암살사건과 김구 그리고 이승만; 한반도 분단의 길로 가다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1월19일 김구가 귀국했다. 송진우는 임정이 새나라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는 한민당의 엄격한 노선이었다. 한민당은 자금을 모아 귀국한 김구와 임정에게 정치 활동에 쓰라고 주었다. 그러나 임정은 그 자금 중에 친일파의 돈이 섞여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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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한컷역사 6.25전쟁 1.4후퇴 5 장진호전투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식간에 부산까지 탱크를 앞세우고 내려와 한국군은 대구의 낙동강 전선에서 백선엽장군이 배수의 진을 치고 싸우고 있었다. 낙동강전투에 참전하신 아버지는 10월1일 북진 10월19일 평양을 탈환하고 압록강변에 이르자 얼어붙은 압록강을 건너 중공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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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대마도의 아름다움 [2] 2024.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 19일이기 때문에 이를 기려 "대마도의 날"로 정했다고 하는군요. "부산에서 배를 타고 50여㎞를 가면 대마도(對馬島)에 다다르지요 대마도라는 한자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경상남도 마산시와 매우 가까이 위치하며 마주보고 있다고 해 ‘대마(對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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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찬란했던 2012년의 여름 이야기(5)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날씨이다. 하늘은 청명하고, 습기가 날아가 버린 상쾌한 바람이 창문으로 살랑살랑 들어와 어서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 오늘은 모처럼 남편과 함께 공원에 나가 산책을 한다. 오랜 금식으로 근력이 약해지고 장 기능이 원활 하지 않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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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신의 면모에 가려져 있었던 '인간 이순신' 의 고통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 19일(기묘) 맑다. [양력 6월 3일] 일찍 길을 떠나며 어머니 영전에 하직을 고하며 울부짖었다. 천지에 나 같은 사정이 어디 또 있으랴? 일찍 죽느니만 못하다. 조카 뇌의 집에 이르러 조상의 사당 앞에서 아뢰었다. 금곡(연기군 광덕면 대덕리)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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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남부 민간인 지역 폭격 재개. 째깍거리는 세계의 시한폭탄. 끌려드는 미국(펌)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년 8월 24일 정찰위성 발사에서 두 번째 실패를 경험한 이후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컴퓨터 모의시험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정찰위성의 궤도 진입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는 원인을 마침내 찾아냈다.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은 그 원인을 바로잡고, 정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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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지역 지연작전(수정시작, 23.12.3)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하를 8월 2일까지 저지함은 물론 후속하는 북한군 제10연대의 영덕으로 우회 기동을 저지하였다. 이후에 깁갑연대는 수도사단에 배속되어 사단의 우일선으로 청송 전투에 참가했다가 의성으로 이동하게 된다. 진보에서 기갑연대의 분전으로 아군의 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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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우리집 생과일 주스 & 샐러드 & 일기 3(12월) 202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포근한 날씨) 오늘 아침은 너무 바빴다.^^ 밤늦게까지 블로그 자료 올리다가 늦잠 자고, 또 들여다보다가 허둥지둥. 운동 시간 맞추느라 허둥지둥. 친구에게 약속 시간 잘못 말해서 뒤늦게 맞춰 나가느라 또 허둥지둥. 뭐든 적당히 하는 중용이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