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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함전경상도편 202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융(金隆) 호는 물암(勿巖)이며, 참봉을 지냈고, 승지에 증직되었다. 오계서원(迃溪書院) 만력 계미년에 세웠다. : 이덕홍(李德弘) 호는 간재(艮齋)이며, 현감을 지냈고 참판에 증직되었다. 의산서원(義山書院) 만력 경술년에 세웠다. : 이개립(李介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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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랑방 안동 제195호(2021.11~12) 말 채찍 회초리 매정리 말채나무 2021.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원을 일일이 들어주는 자상한 나무였다. 이미 해는 기울고 산그늘이 시골의 길바닥까지 내려왔다. 돌아오는 길섶에 간재 이덕홍 선생의 묘소와 재사 추원재가 솔밭 속에서 석양을 쬐고 있다. 스승 퇴계를 모시고 이 길을 걸어 신암폭포의 절경을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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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 전집 제12권 사류(辭類) 242.連昌宮詞(연창궁사) - 元稹(원진) <연창궁사> 2021.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淮西賊(회서융) : 회서절도사(淮西節度使) 오원제(吳元濟)를 가리킨다. ○ 今年不遣子孫耕(금년불견자손경) : 이덕홍(李德弘)의 《艮齋集(간재집)》 속집(續集) 4권에 “도적들이 이미 제거되어 천하가 태평하기 때문에 더 이상 連昌宮 앞의 길에 밭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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戱贈鄭溧陽(희증정율양) <장난삼아 정율양에게 주다> 李白(이백) 2021.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심양(潯陽)에 있는 지명으로 도연명(陶淵明)이 살던 곳인데, 여기서는 정률양(鄭溧陽)이 사는 곳을 가리킨 것이다. 이덕홍(李德弘)의 《(간재집)艮齋集》속집(續集) 4권에 “本註는 잘못된 듯하다. 이 詩가 만약 李白이 자신을 陶淵明에게 견준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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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月見梅(이월견매) <이월에 매화를 보다> 唐庚(당경(자서)) 2021.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화가 아직까지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可是(가시)’는 생각건대, 또는 應是(응시-응당)와 같은 뜻으로, 李德弘(이덕홍)의《艮齋集(간재집)》속권(續集) 4권에도 “이 때는 매화가 필 철이 아닌데 피었으니, 응당 동군(東君)이 객(매화)을 억지로 만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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連昌宮詞(연창궁사) - 元稹(원진) 2021.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淮西賊(회서융) : 회서절도사(淮西節度使) 오원제(吳元濟)를 가리킨다. ○ 今年不遣子孫耕(금년불견자손경) : 이덕홍(李德弘)의 《艮齋集(간재집)》 속집(續集) 4권에 “도적들이 이미 제거되어 천하가 태평하기 때문에 더 이상 連昌宮 앞의 길에 밭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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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선생문집梧峯先生文集” 해제 심경호沈慶昊*1) 2021.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알했다. 매달 서원으로 가서, 이황의 제자 월천月川 조목趙穆(1524∼1606), 설월당雪月堂 김부륜金富倫(1531∼1598), 간재艮齋 이덕홍李德弘(1541∼1596), 성성재惺惺齋 금난수琴蘭秀(1530∼1604) 등에게서 가르침을 받았다. (2)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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梧峯先生年譜 오봉선생연보 2021.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 퇴계 선생 문하에서 직접 배운 원로로서 예컨대 월천月川 조목趙穆29) 공, 설월당雪月堂 김부륜金富倫30) 공, 간재艮齋 이덕홍李德弘31) 공, 성성재惺惺齋 금난수琴蘭秀32) 공과 서로 왕래하고 교유하며 경전의 뜻을 강론하였다. 임진왜란으로 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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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贈 哥舒開府 二十韻(투증 가서개부 이십운) 杜甫(두보) 2021.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河湟(하황) : 황하 유역인 하곡(河曲)으로 토번(吐藩)들이 침입하여 머물던 곳이다. ○ 新兼節制通(신겸절제통) : 이덕홍(李德弘)의 《艮齋集(간재집)》 속집 4권에 “이미 이 직책을 겸하였다면 마땅히 이 직사(職事)를 총괄하여 다스릴 뿐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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投贈 哥舒開府 二十韻(투증 가서개부 이십운) 杜甫(두보) 2021.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河湟(하황) : 황하 유역인 하곡(河曲)으로 토번(吐藩)들이 침입하여 머물던 곳이다. ○ 新兼節制通(신겸절제통) : 이덕홍(李德弘)의 《艮齋集(간재집)》 속집 4권에 “이미 이 직책을 겸하였다면 마땅히 이 직사(職事)를 총괄하여 다스릴 뿐이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