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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집원고 이궁묵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 심었습니다. 오뉴월 하지 때 되면 하얀 감자를 만져 보고 싶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고구마도 한 줄 심었습니다. 모두...하나 심어놓고. 어쩔수 없이 함께 살아가는 나는 암환자입니다.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밭에 나와 무었을 심을까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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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말씀 1178.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밭에 내거든. 이게 이렇게 살아가야 되나? 그런데 요즘에 그 싹없으니까 지금 잘 살잖아. 그러구 저 금제(김제) 만경 운암강 수리조합 하기 전에 전부 풀밭이야. 그 금제 만경 어디 옛날에 그거 곡식 심어서 먹나? 그 질땅이니까 비 오면 수렁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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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강원도 아가씨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 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 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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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19일 바이올렛동아리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윤하: 헤이즐손 연습 김재민: 해바라기 우명애: 헤이즐손 연습 우명애: 샘물에 있는 해바라기 한 송이 장명희: 춘천 감자밭 카페 장명희: 해바라기 김부자: 내 나무 배롱나무!! 오경혜: 헤이즐 손 따라그리기 성보현 : 에어컨 꾸미기(미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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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강원도 아가씨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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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강원도 아가씨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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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강원도 아가씨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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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강원도 아가씨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나먼 산골짝에 감자를 심고 밭을 매는 마음씨 고운 아가씨 하늘에는 푸른별이 그대 맘처럼 빛나리라 강원도 아가씨가 강원도 아가씨가 수줍어 속삭이는 시절속으로 웃으면서 전해주는 순정의 꽃봉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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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타11 - 헤라클레이온에서 말리아에 도착해 해변에 가다!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otamos Beach 까지도 표시해 달라고 부탁해서 지도를 갖고 나옵니다. 그러고는 다시 5분쯤 걸어서 내려가니 감자를 수확하는 모양인데 밭 바깥쪽 으로 흘러 나온게 하나 있어 주워 보니 잘 생긴게 쪄서 먹을만 합니다? 조금더 걸어서 내려가니 욯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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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이 달의 좋은시 세 편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래밭에 혼자 남는” 것이다. 그리하여 “큰 입에서 술술 나오던 타액처럼/하고 싶은 말이 혀 밑에 그렇게 고였었는데”, 서로 몇 마디 대화도 나누지 못한 채 “시간의 生木 자른 자리/모래만 수북하게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가족이라는 관계는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