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새 세대에게 주는 말1 반항할 줄 모르면 사람 아니다. 信天함석헌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도 시골 조그만 동네지만 나더러 “쟤는 싸움할 줄 모르는 애”라고 했는데, 애들이 싸움도 할 줄 몰라서 되겠어요? 싸움할 줄 몰라서 좋은 점도 있다면 있다고 할 수 있지. 그렇지만 그래서는 도리어 크게 되기가 어렵지요. 이런 말을 왜 하는고 하니...
-
단양 월악산 제비봉 산행후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 시골의 6월은 보리 추수와 모내기로 ‘발등에 오줌 싼다’라고 할 만큼 바쁜 달이었다. 마을 사람들이 함께 고개를 빳빳하게 쳐들고 익은 보리를 베어내 타작을 하고나서 모내기를 하였다. 보리타작은 마당에 멍석을 깔고 비스듬히 세운 평평한 돌에다...
-
아영 딸 서하 우리집에서 지온 롤러 사위 다친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 머리를 요로케 ** 김서방 팔굽 다친거 사진 지온이와 딸이 롤러스케이트 타는모습 재민 집족발과 닭발 정해 심부름 우리집에 수세미크는 모습 경주 벗꽃놀이 락타팀 뒷모습 나고향 6시 송준근과 강혜연 촬영 현장을 보다 시영 형님집에 호야라는 꽃...
-
휘배우님께💕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광지, 시골 보다는 도시파라서 뉴욕을 가장!제일!진짜로! 가보고 싶었는데... 시티뷰 숙소에서 눈을 떠서 센트럴파크에서 아침...휴가를 다녀오셨지만 저는 다음달에 떠납니다! 짧게 가족여행으로 경주를 생각하고 있어요~ 작년에 홍콩을 가려고...
-
밥도둑 기행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박집이 있다. 손님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느라 하루가 다 가버린다는 주인 부부 은희창, 윤길례 씨. 35년 전, 지리산을 찾은 손님들을 하나, 둘 재워주다가 지금의 민박식당까지 운영하게 됐다고. 지리산 동쪽 기슭 마을, 청학동에서도 꼭대기에 위치...
-
[아침숲길] 봉선화 꽃물 들이며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으셨다."(조오현) *** 이호우[李鎬雨1912~1970]의 본관은 경주(慶州). 아호는 본명에서 취음하여 이호우(爾豪愚)라 하였다...꽃물 들이며 국제신문 | 2022.07.26 19:08 올해도 박 시인의 시골집에 봉선화가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왔다. 한 시간의 거리...
-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마르4,31 (그리스도의 시184.)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집의 문지방까지 왔었다. 그녀는 베드로의 비난에 대하여 웃어넘기고, 권유하는 내 시선을 접하고 오만한 태도로 저항했다. 아마 너희 중 몇 사람은 라자로를 위해서나 나 자신을 위해서 그녀에게 직접 충분한 시간동안 말해서 구세주와 메시아로서의...
-
@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묘역, 봉화산 여름맞이 나들이 <노무현대통령생가, 부엉이바위, 봉화산 사자바위>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통적인 시골 초가 형태로 방 2칸과 부엌을 지닌 11평(36㎡)의 본채와 창 고와 재래식 화장실을 지닌 4.5평(14㎡)의 아래채를 두고 있다. 생가 복원이 끝날 즈음에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문화재 전문가들과 함께 생가에 둘 소품을 엄선해 당시 생활상에...
-
한국기행/ 밥도둑 기행 -- 1부. 상다리가 부러져요 ~ 5부. 금강이 숨겨놓은 식도락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박집이 있다. 손님들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기느라 하루가 다 가버린다는 주인 부부 은희창, 윤길례 씨. 35년 전, 지리산을 찾은 손님들을 하나, 둘 재워주다가 지금의 민박식당까지 운영하게 됐다고. 지리산 동쪽 기슭 마을, 청학동에서도 꼭대기에 위치...
-
인연因緣의 끈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행히도 처가 여섯 식구는 갯가 마을에 살던 경주 崔 씨 종씨를 만나 그 집 아래채에서 피난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렇게 처가의...결정적인 인연의 끈이 되었을 줄 누가 알았겠는가? 시골 학교 촌뜨기 교사가 첫눈에 반할 정도의 우월한 미모의 아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