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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동 매화마을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가 좋다는 뉴스를 듣고 구포에서 원동가는 열차표를 예매했다. 3월 9일부터 17일까지 원동 매화축제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축제기간에는 사람들이 엄청 몰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축제 개막 전 날인 8일에 가기로 한 것이다. 집에서 구포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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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기 어려운 처음 공개되는 귀한 자료 (6.25 전쟁)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운 날씨로 모포를 뒤집어쓰고 있다. ▲ 1950. 12. 12. 흥남부두, LST 함정에 가득 탄 군인과 피난민들.미처 함정에 오르지 못한 피난민들이 발을 동동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피난민들은 원자탄이 투하된다는 말에 피난 행렬에 나섰 다고 한다. 몇 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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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운문사 사리암 풍경... 생生과 사死는 분리되는 것이 아니기에 잘 사는 것이 잘 죽는 것이다...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기2567년 雲門지 가을호에 있는 글을 퍼왔습니다. 그리고 운문사 홈폐이지 계관운문에서 더 자세히 볼수 있습니다. 오늘도 구포역에서 청도거쳐 운문사와 사리암을 방문하였습니다. 토요일 날씨는 꽃샘 추위로 무척 추웠습니다. 나름 준비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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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물길따라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포 ~ 화명생태공원~ 양산 호포역 까지 걷고 또 걸었다 이미 봄이었다 초록 연두로 앞다투어 얼굴 내밀고 헤엄치는 오리떼도...물길따라 봄마중 갔던길 (어제 모든게 정겹고 이쁘다 화창한 날씨도 파아란 하늘도 늘상 보던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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巴山先生逸稿/파산정 상량문 2024.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만 구포(九笣)를 원한다고 이 방에 옮겨 아손(兒孫)들에게 가르치고 기른다고 하면 규벽(奎璧)에 다 응대(應待)할 것입니다. 아랑위(兒郞偉) 대들보 내던지면 남쪽으로는 구슬 홀(笏)과도 같고 둥근 구슬과도 같은 빼어난 문필봉(文筆峯)이 세 봉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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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노산악회 제494차 정기산행 후기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린날씨였습니다. 겨울이면서 며칠간씩이나 비가내리더니 오늘은 비는니래지않고 구름만잔뜩 끼어 있으나 그나마비가내리지않아다행이라 생각하고 모덕사거레에 모여오늘답사코스를 회원들에게 물었더니 당연히 교통은복잡하겠지만 매화축제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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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신어산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어산 날자: 2024년03월25일 날씨: 맑음 돌아온길: 불암역~돗대산~신어산~출렁다리왕복 (원점회귀) 같이한 친구들: 김득수...친구들 모아서 돗대산 신어산 정상 출렁다리 정상 헬기장에서 점슴 내려오다가 한컷 구포시장 우리횟집에서 밀치, 봄도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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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지맥 2구간 안동소주 홍보관-송야천/낙동강 합수점.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앟은 날씨라 매우 기분죤 산행이엿다, 낙동강 낙동강(洛東江,문화어: 락동강)은 대한민국 강원도 태백시에서 시작되어 영남 지방 전역을 유역권으로 하며, 태백산맥을 원류로 하여 남해로 흐르는 강이다. 남한 지역에서는 가장 긴 강이고 한반도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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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회 교리서」해설 (6) 나는 믿나이다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구포 나만갑이 기록한 글에 실린 기막힌 일화다. 엄청난 비가 그칠 기미 없이 쏟아져 내리는 날이었다. 바람까지 매섭게 불어 성을 지키는 군사들이 얼어 죽지나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였다. 그때, 인조 임금과 세자가 밖으로 나와 하늘을 향해 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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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선 무궁화로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 구포까지 걸어볼까 하다가 마음을 거두었다. 이용 승객이 적어 한적한 한림정 역사를 빠져나가 들판으로 가는 길로 접어들었다. 창원 북면에서 대산 강가를 거쳐 김해 생림으로 뚫는 도로 공사 현장을 지났다. 경전선 철길과 화포천 습지에는 높다란...